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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VR투어로 체험하는 웹툰의 미래 `감탄웹툰展` 온라인전시

수정일2020-09-01

□ 서울도서관은 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른 웹툰(webtoon)과 첨단기술의 만남을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 <감탄웹툰展>을 9월 1일(화)~9월 30일(수) 한 달간, 온라인 전시로 개최한다.

□ 지난 8월, 서울도서관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VR 투어 방식의 비대면 전시로 변경하여 개최된다. 전시 홈페이지(www.gamtanwebtoon.com)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감탄웹툰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웹툰의 현재를 넘어 미래의 웹툰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보는 체험형 전시로 웹툰에 첨단 기술을 융합해 웹툰의 미래지향성과 비전, 다양성을 선보인다.

○ 전시는 웹툰의 기술과 시각적 효과의 역사를 시작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한 차세대 웹툰 <벚꽃비녀(작가 엘프화가)>, <우주소녀(작가 서진연)> 감상, 해당 작품의 창작배경 및 구현된 기술 소개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전시는 웹툰으로 선보일 수 있는 첨단기술의 최대치를 작품으로 구현하였다. 패럴렉스 스크롤링(Parallax Scrolling), 오버랩(Overlap), 줌 인/아웃(Zoom in/out),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 기법 등을 사용해 생동감 있는 웹툰을 구현했으며, 작품의 형식 측면에서도 세로 스크롤과 가로 스크롤의 복합 전개, 이야기의 전개를 독자가 결정하는 ‘선택형 웹툰’을 보여준다.

○ ‘패럴렉스 스크롤링’은 화면이 상하좌우로 내려갈 때, 배경 이미지들이 시차를 두고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화면이 내려가면서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 ‘오버랩’은 하나의 화면이 끝나기 전에 다음 화면이 겹치면서 사라지게 하는 기법, ‘줌 인/아웃’은 이미지를 가까이 또는 멀리 보이게 하는 기법이며, ‘모션 그래픽’은 이미지에 움직임을 더한 것이다.

□ 특히 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웹툰의 재미를 더하는 효과와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모습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 구현의 방식도 전시 콘텐츠로 만들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웹툰 창작자는 첨단기술이 구현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창작의 영감을 얻고, 시민들은 웹툰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전시에 사용된 기술과 창작된 작품은 AR, VR, 인터랙션 웹툰 등 향후 만화가 지향해야 할 기술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보여준다.이번 전시에서 발표되는 기술과 효과들이 웹툰의 새로운 연출방법을 창조하게 하여 ‘웹툰 종주국’인 한국의 웹툰이 세계시장에서 다시 한 번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웹툰(webtoon)’은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한국 고유의 ‘인터넷 만화’ 형식에서 현재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장르로서 인정받고 있다. <감탄웹툰展>을 기획한 김민태 교수(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학과)는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쉽게 읽던 웹툰이 생각보다 심오하고 광범위한 기술이 결합된 융합콘텐츠라는 것을 재발견 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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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감탄웹툰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20 만화콘텐츠 다각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융복합 콘텐츠 IP 개발사인 ㈜도넛피치에서 주관하는 전시이다.

□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감탄웹툰展>이 웹툰 기술개발의 마중물로서 만화산업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향후 웹툰 기술 발전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웹툰 전시를 관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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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서울도서관
  • 문의 2133-0245
  • 작성일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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