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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숙박업소 및 투숙객 대상 `예방행동수칙` 제작.배포

담당부서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
문의
2133-2829
수정일
2020.02.05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부터 국내·외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예방행동수칙」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예방행동수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관광협회, 전문가 및 관광업계 등으로 구성된 ‘서울관광 위기관리 태스크포스(TF)’ 대책회의(1.30, 목)에서 논의된 숙박업소 및 투숙객 대상 예방대책 내용을 반영한 결과이다.

○ 서울시는 지난 2월 1일(토), 서울소재 3성급이하 관광호텔 264개소를 직접 방문 점검하여 휴대용 예방수칙(투숙객용, 약 8만장) 및 숙박업소 행동지침(종업원용, 약 1천장)을 배부하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였다.

○ 또한, 관광 현장 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관광정보센터 및 관광안내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등에서는 관광객에게 예방방법을 지속 안내토록 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시 관광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도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 먼저, 숙박업소 대상 「투숙객 예방행동수칙」은 어권별(한·영·중·일)로 제작하여, 이용객이 숙박업소(호텔,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등)에서 투숙 수속을 밟을 때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투숙객은 신분증(여권 등)을 반드시 제시해 주십시오.

2. 모든 투숙객은 발열체크에 응해주십시오.

3. 모든 투숙객은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4. 모든 투숙객은 손세척 및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5. 모든 투숙객은 발열, 기침, 가래, 오한, 인후통, 호흡곤란 등 증상이 의심되면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1330 또는 120번으로 즉시 전화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신분증 확인은 국내·외 관광객의 신원을 확보하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치이다. 또한, 유증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은 물론, 숙박업소를 보호할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외에도 서울시는 투숙객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을 명함 사이즈로 제작·배포하여 항시 소지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어권별(한·영·중·일)로도 표기하였다.

□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숙박업소와 투숙객 모두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은 물론, 관광시장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서울시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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