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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에 참여하세요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관광사업과
문의
2133-2793
수정일
2014.08.07

금속 책갈피서울 여행 스케치 엽서112-10 책가도_전체

□ 8월5일부터 2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8.5~7),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8.9~15), DDP 둘레길(8.22~24) 등 서울의 명소를 찾으면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시는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을 추억할 수 있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을 선정해 오는 10월 발표한다고 밝혔다.

○ 대상 1작품, 금상 6작품, 은상 6작품, 동상 12작품과 입선 75작품으로 시상한다.

□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17일~6월24일(100일간) '제2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156개 업체, 총 275점의 기념품이 접수됐다. 시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173점을 추렸다.

□ 600년 수도 서울을 지킨 한양도성, 북촌·남산의 한옥마을, 지난 3월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시청·서울도서관·시민청 등 신청사 인근 등 서울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문구류, 의류, 악세사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 시는 173점을 ①청와대 사랑채(8.5~7) ②서울시청 신청사 로비(8.9~15) ③DDP 둘레길(8.22~24) 순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현장에서 즉석 선호도 투표를 진행, 최종 선정에 그 결과를 반영한다.

□ 이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한 명당 스티커 10개를 받은 뒤 전시된 기념품 가운데 사고 싶은 상품, 선물하고 싶은 상품 등에 스티커를 직접 붙이면 된다. 1작품 당 스티커 1장이 원칙이다.

□ 최종 작품 선정은 시민·관광객 선호도 조사 결과와 1, 2차 전문가 심사결과를 더해 결정된다.

□ 시는 선정된 100개 작품에 서울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또, 수상 내역에 따라 수상작품을 시에서 구입해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또, 시민청 다누리, 청와대 사랑채, DDP 아트샵 등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념품 샵 및 디자인상품 전문 쇼핑몰인 디자인태그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아울러, 서울 공식관광정보사이트(http://www.visitseoul.net)등 서울시 홍보채널을 활용해 국내외에 홍보하고, 디자인 마켓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또, 판로 지원을 위해 편람집을 제작, 공공기관 및 기업체 홍보부서에 배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배양희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서울을 상징하고 대표할 관광기념품 선정에 시민·관광객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와대 사랑채, 신청사, DDP 등 관광명소에서 릴레이 방식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서 서울을 찾은 해외 관광객에게 서울을 알리고 국내의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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