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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기념관, 산악인의 꿈을 키운 곳으로

수정일2014-08-04

박영석기념관 조감도 사본

2005년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09년에는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신루트, 일명 '코리안루트'를 개척한 세계적인 산악인 故박영석 대장의 발자취를 기리고 산악 체험·학습도 할 수 있는 '박영석 기념관'이 오는 '16년 마포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문을 연다.

- 산악 그랜드슬램은 한 산악인이 세계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을 모두 등정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가 기념관 건립을 위한 부지(시유지)를 제공하고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시 공공건축가 참여 등을 지원하며, 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는 (재)박영석탐험문화재단에서 확보한다.

서울시는 마포는 故박영석 대장이 유년시절을 보내며 산악인의 꿈을 키운 곳이자, '11년 고인의 마지막 원정길이었던 안나푸르나로 떠나기 전 "안나푸르나에서 돌아오면 마포에서 마포사람으로서 지역과 청소년,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다.

 

시와 재단은 故박영석 대장의 생전 뜻에 따라 '사람' 중심의 기념관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시민들에게 산악과 관련한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기념관이 들어설 부지(마포구 하늘공원로 108)는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인근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 용지로서 현재 별다른 활용도가 없이 존치돼 온 곳이다.

 

특히, 시는 반딧불이 체험관, 한강 어린이·청소년 체험시설 등 인근 시설과 연계해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일깨워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랫동안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으로 고통받은 이 일대 주민들에게 문화시설 확충이라는 보상적 측면으로서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석 기념관'은 연면적 2,500㎡, 지상 3층~지하 1층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산악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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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산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 국제 클라이밍 암벽장 ▴ 산악인 추모의 벽 등 산악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등반 관련 공간이 조성되고 ▴체험학습 공간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법을 알려주는 '서울시민 등산학교' 프로그램도 열린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시작해 오는 '16년 하반기 중으로 기념관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0일(수) 16시4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 박영석기념관건립추진위(공동대표 이인정), 故박영석 대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석 기념관' 건립 지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세계 최초로 산악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故박영석 대장을 기리는 기념관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산악인 지원·육성 핵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단순히 산을 오르는 등산을 넘어서 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과 시민들에게 제공해 산악스포츠 발전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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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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