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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체육지도자 확충해 어르신 100세 시대 지원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체육진흥과
문의
02-2133-2698
수정일
2014.02.19

서울시가 올해 25개 자치구의 생활체육지도자를 총 319명까지 늘려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이번에 늘어나는 33명은 모두 어르신전담 생활체육지도자로, 전체 지도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155명이 어르신들의 100세 시대 건강을 지원하게 됩니다. 아울러 기존에 하던 배드민턴, 자전거, 탁구, 댄스스포츠 등에 더해서 미니배구, 수중에어로빅, 짐볼 등 어르신들이 무리하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 2014년 생활체육 지도종목

  • 게이트볼, 국무도, 국학기공, 궁도, 그라운드골프, 기타체육활동(스트레칭, 근력운동, 세라밴드, 휠라테스), 당구, 댄스스포츠, 등산, 라이댄스, 라켓볼, 론볼링, 배드민턴, 보디빌딩, 볼링, 사격, 생활체조, 야구, 에어로빅, 요가, 우슈, 유도,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자전거, 재즈댄스, 전통무예, 전통무용, 정구, 족구, 줄넘기, 줄달리기, 축구, 탁구, 태권도, 태보, 테니스, 파크골프
  • 뉴스포츠 종목(미니배구, 프리테니스, 수중에어로빅, 미몽이, 짐볼, 보치아, 그라운드골프)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사회적인 의료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며 시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10만 명에 달하는 등 날로 고령화하는 사회변화에 발맞춰 어르신전담 지도자를 충원하게 된 것입니다.

 

보도사진 건강 100세

 

생활체육지도자는 구내 복지관, 경로당, 학교, 유치원 등 시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가서 생활체육을 가르쳐주는 일을 하게 되며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지도자와 65세 이상 어르신만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전담지도자로 구분되고 작년 한 해 총 286명의 지도자가 16,745곳에서 229만여 명의 시민에게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배드민턴 등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을 가르쳤습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는 여러 명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및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자치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 등에서 매년 초 지도자 배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02-380-8888(代), FAX 02-380-8899, www.seoulsportal.or.kr) 및 각 자치구 생활체육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

 

< ‘13년 지도자 배치 및 활동실적    (단위 : 명) >

구 분

인 원

기 간

강습횟수

프로그램 수

장소

참여인원

비고

합 계

286

 

96,356

249

16,745

2,299,261

 

일반지도자

164

1월~12월

52,455

153

9,234

1,355,512

 

어르신전담

122

1월~12월

43,901

96

7,511

943,749

 

자세히 보기 :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및 지원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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