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준비한 한글날 기념 전시, 체험행사를 즐겨보세요.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567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글의 멋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천명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한글 글귀전’>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는 ‘아름다운 한글 글귀’라는 주제로 천명 시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 벽면을 채워나가는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한글 글귀’를 선택한 후 작품을 완성하고, 완성된 작품을 나무판에 붙여 벽면에 전시하는 방식입니다.
- 체험 참여 기간은 9월 17일(화)부터 10월 9일(수)까지 20일간으로, 인원은 1일 선착순 50명 으로 제한됩니다.
- 작품은 11월 10일(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30분 까지 진행됩니다. ( 참가비 : 3,000원. 문의 02-399-1178 )
- 천명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한글 글귀전 -
<세종이야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한글 체험 프로그램>
세종이야기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일평균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광화문의 대표 명소입니다. 세종이야기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진행하는 시민 참여 전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합니다.
[ 세종이야기 체험 프로그램 ]
- 한글로 디자인한 자신만의 뱃지를 만드는 ‘한글날 맞이 한글 뱃지 만들기’ 체험(10.1~11.24),
- 전통 붓으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붓글씨로 한글 이름쓰기’ 체험(상설 운영), 한글 편지를 써서 고국으로 보내주는 ‘외국인 대상 한글 편지쓰기’ 체험(상설 운영),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한글 IT 체험(상설 운영) 등이 있습니다
- 세종이야기 체험프로그램 -
- 전시관 운영 시간 내에 교육실, 체험존에서 상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 한글날 당일에는 ‘한글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한글날의 기원 및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 세종이야기 이용 안내 ]
- 세종이야기는 세종대왕의 대표 업적인 한글 창제, 과학적 업적, 군사 정책, 음악적 업적에 대해 유물과 영상자료를 통해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 신기전, 편종, 편경, 어좌 등 당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디지털 탁본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광화문광장 지하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조성된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 매주 월요일은 휴관, 개천절, 한글날은 정상 운영합니다.
* 문의 : 02)399-1178,1153
* 세종ㆍ충무공이야기 홈페이지 : http://www.sejongstory.or.kr
10월 9일(수) 한글날 당일에는 시민예술단체공모를 통해 선발된 풍물패 ‘우리두리’(서울안전초등학교 풍물패)의 공연이 오후 4시에 세종문화회관 전면 중앙계단 광화문문화마당에서 진행됩니다.
-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풍물놀이와 풍성한 상모놀이, 웅장한 모듬북이 어우러지는 대북놀이공연으로 연주자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되는 ‘집단적인 신명’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남성적인 북과 여성적인 장구가 어우러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왔던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의 신명을 살려 드릴 것입니다.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내용이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경우
관계 법령 및 이용약관에 따라서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