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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

수정일2013-04-02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주말프로그램인 2013 상반기 한성백제박물관 주말문화유산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본 프로그램은 서울 송파구 일대 주요 박물관 및 문화유산을 탐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아울러 한성백제시대 이후 2천년 동안의 서울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 탐방코스는 서울 송파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 몽촌토성, 풍납토성 등 이다.

 

□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의 지명 유래 및 문화유산에 대해 전담강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백제의 역사와 관련하여 몽촌토성 및 풍납토성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알려준다.

 

□ 프로그램은 3월 17일(일)부터 6월 2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도보로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총 12회 운영하며 매회 참가 인원은 30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 참가 신청은 이메일(museum@seoul.go.kr)로 하실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등록한다.

 

붙임:1. 참가 안내 1부

2. 탐방 내용 개요 1부(사진 자료 6컷 포함)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살아 있는 서울의 역사를 만난다

<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 참가 안내

 

 

 

서울 송파구 일대 주요 박물관 및 문화유산을 탐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한성백제시대이후 2천년 동안의 서울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 운영개요

 

○ 운영부서: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 운영기간:2013년 3월 17일(일) ~ 6월 2일(일)

○ 운영일시:매주 일요일 오후 2시~5시(3시간)

○ 운영방법:전담강사가 인솔하여 박물관 전시 관람 및 문화유산 답사 실시

※ 우천시 박물관 전시 관람 중심으로 진행

○ 이동방법:오솔길을 따라 걸어서 이동

○ 준비사항:간편한 복장, 간식, 음료 등

○ 참가대상:가족(초등학생~성인)

○ 탐방장소:한성백제박물관, 몽촌토성, 풍납토성

 

2. 참가방법

 

○ 신청기간:해당주 월요일(오후 6시) ~ 토요일(오후 6시)

※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간 외 신청은 접수하지 않음

○ 신청방법:참가자이름 / 생년월일 /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여 이메일 발송

※ 보기:박물관 / 2012.04.30. / 02-2152-5830

※ 단체신청은 5인까지 가능하며, 대표자가 각자의 기재사항을 적어서 신청하여야 함

※ 초등학생이 신청할 경우에는 반드시 보호자도 함께 신청하여야 함

○ 이메일주소:museum@seoul.go.kr

○ 참가비용:무료

○ 참가인원:1회 30인 기준

○ 등록통보:참가등록자에게 “참가등록완료” 문자를 이메일 및 휴대폰으로 발송

※ 참가등록이 되지 않은 신청자는 참가할 수 없음

○ 집결장소: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 버스 이용 : 30, 30-5, 3216, 3412, 3413 등 승차 후 올림픽공원 남2문 하차 도보 5분

※ 지하철 이용 :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도보 10분,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도보 15분(버스 환승 가능)

 

3. 탐방순서

 

 

시 간

구 분

내 용

장 소

14:00~14:20 (20분)

오리엔테이션

강사 소개 및 진행 순서 안내

교육실

14:20~15:00 (40분)

전시체험

한성백제박물관 전시 관람

전시실

15:00~15:40 (40분)

문화유산답사

몽촌토성 탐방

현장

15:40~16:00 (20분)

휴식 및 이동

휴식시간 및 도보 이동

현장

16:00~16:40 (40분)

문화유산답사

풍납토성 탐방

현장

16:40~17:00 (20분)

마무리

설문조사

현장

 

※ 행사 당일 사정에 따라 탐방 시간 및 장소 일부 변경 가능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살아 있는 서울의 역사를 만난다

<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 탐방 내용 개요

 

1.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수집ㆍ전시하여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하여, 2013년 4월 30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이용자 만족을 위한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서울은 백제시대 전체 678년의 기간 가운데 493년 동안 수도였습니다. 서울에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한성백제시대의 핵심유적이 많고,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도 수만 여점에 이릅니다. 이에 서울시는 백제 유적 및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2천년 역사를 가진 서울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한성백제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이 바라보이는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4월 30일에 공식 개관하였습니다.

○ 한성백제박물관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을 수도로 삼아 약 5백년간 역사를 일군 한성백제시대를 중심으로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타임머신입니다.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고대 백제가 첫 수도로 삼은 이후 현재까지 2천년 이상의 역사가 흐르는 오래된 도시입니다.

○ 2천년 서울 역사의 기반인 선사문화, 한강과 황해를 무대로 고대 동아시아의 허브로 기능한 한성백제문화, 그리고 백제에 이어 한강을 차지한 고구려와 신라문화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제1전시실: 서울의 선사

문명 초기 서울의 선사문화상과 권력이 출현하고 여러 나라가 성장하는 가운데 백제국이 마한의 소국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 제2전시실: 왕도 한성

서울을 터전으로 나라를 세워 5백년의 역사를 일군 한성백제시대의 다채로운 문화를 유물, 모형,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합니다. 특히,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모형, 백제의 배 모형을 통해 백제왕성의 면모와 바다를 무대로 활동한 해상강국 백제의 기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제3전시실: 삼국의 각축

서울과 한강유역을 둘러싸고 전개된 백제ㆍ고구려ㆍ신라 삼국간의 치열한 각축전과 한강에 남겨진 고구려ㆍ신라문화를 소개하고 한성 함락 후 웅진(공주)과 사비(부여)로 터전을 옮겨 중흥기를 맞아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의 다양한 문화가 펼쳐져 있습니다.

 

2. 몽촌토성

 

 

 

몽촌토성은 풍납토성과 함께, 한성백제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서울 올림픽 개최 준비와 관련하여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여기에서 발굴된 유물들 가운데 일부가 한성백제박물관 및 몽촌역사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 및 휴식처로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몽촌토성은 한강의 지류인 성내천의 남쪽에 접해 있습니다. 몽촌토성은 대부분 자연지형을 이용하고 일부 필요에 따라 흙을 쌓거나 경사면을 급하게 깎는 등 인공을 가하였기 때문에 그 형태가 불규칙합니다.

○ 그러나 대개 동서 최장 540m, 남북 최장 730m의 마름모꼴을 이루고 있으며, 성벽의 총길이는 성벽 정상부를 기준으로 서북벽 617m, 동북벽 650m, 서남벽 418m, 동남벽 600m로 총 2,285m이고, 동북쪽 외곽에는 외성(外城)이 약 270m의 직선 형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토성의 최고지점의 고도는 표고 42.9m이며, 대부분의 지점은 표고 30m 이내입니다.

○ 북측의 외곽경사면과 외성지의 정상부에는 목책(木柵)을 설치하였던 흔적이 나타났고, 동측의 외곽 경사면에는 생토를 깎아내어 경사를 급하게 만들고 해자(垓子)를 설치하였던 점으로 보아, 북쪽으로부터의 침략에 대비한 기지 구실을 담당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한강 북쪽에 아차산성(阿且山城)과 풍납토성, 서쪽에 삼성동토성, 남쪽에 이성산성(二聖山城)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몽촌토성과 이웃하고 있는 풍납토성은 서기 1세기경의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또, 성을 축조할 당시의 지표면에서 주로 회백색연질토기 등 삼국시대 전기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삼국시대 후기나 고려시대의 것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몽촌토성은 백제의 건국지로 알려져 있는 위례성(慰禮城)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현재 성을 이루는 구릉은 네 곳이 끊겨 있기 때문에 당시 성으로 통하는 문이 4개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들이 문지(門址)인지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 성 내부는 중앙의 작은 구릉을 제외하면 비교적 경사가 심하지 않은 상태이며, 곳곳에는 높은 대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많은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 토기류의 분석에 의하여 이곳은 3세기에서 5세기에 걸쳐 주민이 있었고 그 뒤 통일신라나 고려 때는 주민이 거의 거주하지 않았던 듯하며 조선시대에 와서 다시 입주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백제 중기의 웅진성(공주 공산성)이나 후기의 사비성(부여 부소산성)도 북방의 침략군을 경계하여 강의 남쪽에 도성을 구축했는데, 풍납토성은 이 성들과 똑같은 지형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됩니다.

 

3. 풍납토성

 

 

 

풍납토성은 몽촌토성과 함께, 한성백제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서 서울 한강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서쪽 성벽이 훼손된 상태로 있으며, 성 안에는 주택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따라서 거주민들의 권리와 문화유산 발굴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풍납토성은 원래 명칭은 <광주풍납리토성>이며,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남북으로 길게 타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규모는 남북으로 2km, 동서로 1km, 높이는 7~8m 정도인데, 지금은 일부만 복원되어 있습니다.

○ 한강 연변의 평지에 축조된 순수한 토성으로, 남북으로 길게 타원형을 이룹니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500m, 남벽 200m, 북벽 300m 정도이며, 서벽은 1925년의 홍수로 유실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새로 제방을 쌓았으므로 서벽이 완전히 남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래 경기도 광주(廣州)에 속했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둘레 3,740m에 이르는 규모가 큰 평지 토성이었으나 현재는 2,679m 정도 남아 있습니다. 성벽의 표면은 잔디와 잡초로 덮여 있는데, 내부는 돌이 거의 없고 고운 모래로 쌓아 올렸으며, 외부의 경사면이 2단으로 축조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북벽의 높이는 약 8m이고, 기초 부분의 너비는 약 30m입니다. 동벽 외부가 깊어진 것은 축성용 채사(採砂)로 인한 것 같고, 동벽에 같은 간격으로 뚫려 있는 네 곳은 성문자리인 듯합니다.

○ 1925년 대홍수 때 삼국시대의 청동제 초두(鐎斗)가 2개 발견된 뒤 토기 조각들도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1966년 토성 내 포함층(包含層)의 일부가 발굴되어 선사시대 말기부터 삼국시대까지 토기와 기와의 분포를 알게 되었습니다. 1997년 토성의 동북쪽 구역의 조사에서는 지표 4m 정도 아래에서 원삼국시대부터 백제 전기까지의 집터를 비롯해 가락바퀴[紡錘車], 그물추, 토기 등이 출토되었습니다.

○ 풍납토성은 주민이 생활하던 주거지로 추정되며, 한강유역에 있는 백제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토성 유적입니다. 보호구역은 413필지 25만 4,301㎡이고,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호로 지정되었으며, 송파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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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 한성백제박물관
  • 문의 02-2152-5832
  • 작성일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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