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획을 긋다
붓의 형상은 그 자체로 한국의 전통문화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마을의 입구를 지키고 서있던 장승개념, 바닥원형 형상은 터 개념과 연결. 전체적인 형상은 주변의 기운을 한곳으로 끌어 모으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서울의 중심이자 종로의 중심인 인사동의 지정학적 위상을 표현.
일획을 긋다
붓의 형상은 그 자체로 한국의 전통문화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마을의 입구를 지키고 서있던 장승개념, 바닥원형 형상은 터 개념과 연결. 전체적인 형상은 주변의 기운을 한곳으로 끌어 모으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서울의 중심이자 종로의 중심인 인사동의 지정학적 위상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