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윤슬 :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은 잔잔하게 흔들리며 변화하는 수면의 빛처럼 서울로 7017과 만리동 주변의 도시와 사람을 비추면서 이를 작품 내부로 끌어들입니다. 도시를 비추는 선형의 지붕과 휴식을 위해 앉아서 머물 수 있는 바닥이 펼쳐진 내부 비워진 공간을 통해 관객들은 감상을 넘어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윤슬(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윤슬 :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은 잔잔하게 흔들리며 변화하는 수면의 빛처럼 서울로 7017과 만리동 주변의 도시와 사람을 비추면서 이를 작품 내부로 끌어들입니다. 도시를 비추는 선형의 지붕과 휴식을 위해 앉아서 머물 수 있는 바닥이 펼쳐진 내부 비워진 공간을 통해 관객들은 감상을 넘어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