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생명의 본질, 근원에 대한 향수 - 꽃의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형태를 닮은 그라마폰들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곤충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오래된 축음기 음악 소리로 이루어진 청각적 파노라마를 선서한다. - 생명의 본질, 근원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 간이 발명한 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생명애를 표현함과 동시에, 머지않 은 미래에 멸종위기 종들의 소리가 오래된 축음기처럼 아득하게 느껴질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