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서울의 역사성 회복

• 「한양도성-탕춘대성-북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통합등재 추진
  • 문화재청 및 경기도·고양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원할한 등재 추진의 초석 마련
  • 탕춘대성 사적 승격으로 보호 및 관리체계 마련
  • 유산가치 정립과 홍보를 위한 국제교류 및 학술 네트워크 기반 마련
  •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등 도성 탐방객을 위한 해설 및 관련 정보 안내 거점 운영
  • 중앙정부·민간단체와의 협력관계 구축, 언론·SNS를 통한 홍보
  • 유산관리 및 보존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지속적 참여확대 및 홍보

• 한양도성 원형 보존과 유산가치 보호를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수·정비 추진
  • 한양도성 원형 보존을 위한 과학적 관리 및 보수·정비
  • 한양도성 순성길(탐방로) 정비를 통한 시민 접근성 강화
  • 전문가 자문을 통한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성벽 주변 경관 보호
  • 문화재보호구역(유산구역) 사유지 매입을 통한 성벽 보존, 탐방여건 개선 및 녹지조성
  • 지속적인 유산가치 공유 및 보존을 위한 유산관광(Heritage Tourism) 체계 구축 및 미래세대를 위한 한양도성 교육·체험 프로그램(한양도성문화제, 한양도성 달빛야행, 한양도성 해설프로그램 등) 개발 운영

풍납토성 복원 지속 추진

• 사적지정 부지 연차별·지속적 토지매입 및 주변정비
• 풍납토성 내 주민 정주성 향상을 위한 지원시설 조성 추진

서울시 문화유적 지표조사 및 보존방안 현행화

• 보존방안 현행화를 통해 문화유적·매장문화재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유적 보호와 도심 개발의 균형·조화 유도
• 연차별 추진 내용 및 계획
  • 강북권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및 보존방안 현행화 완료(΄10～΄20년)
  • 강남권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및 보존방안 현행화 추진 중(΄21년~)
  • 문화재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보존방안 확인 가능

훼손된 역대 정부수반유적 복원 및 관광자원화

• 사업대상 : 국가등록문화재 2개소(신당동 박정희 가옥, 서교동 최규하 가옥)
• 시민들의 역사 교육현장 및 주변 명소와 연계하여 관광코스로 활용
  • 원형 복원 후 전시 공간 조성
  • 개방시기 :  신당동 최규하 가옥(΄13년), 서교동 박정희 가옥(‘14년)
  •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통해 예약제와 현장 접수 병행
  • 깊이 있는 관람 위해 안내해설사의 전시해설 제공

서울의 무형유산 보전 및 계승 발전

• 무형문화재 발굴 및 종목 지정, 전승자 육성
•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 지원(52종목)
  • 기·예능 보유자, 보유단체, 전수교육사, 이수자, 전수장학생
• 무형유산의 가치 발굴·확산 및 시민의 향유 기회 확대
  • 기록 및 조사 연구, 서울무형문화축제 개최,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운영
•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발굴·지원(10개 내외)
  • 우리고유의 전통염직, 한지, 금속공예 등 관련 문화예술단체 또는 개인

전통문화유산 활용 관광자원화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

• 남산골한옥마을(연 100만명)
  • 세시절기행사, 남산골 콘서트, 남산골 바캉스, 전통문화 체험, 전통혼례 시연 등
• 운현궁(연 28만명)
  • 국악콘서트, 뜰 안의 역사콘서트, 별 헤는 밤 운현궁, 전통예절교실, 전통혼례 등
• 무형문화재 전승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확대(연 2,000명)
  •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종목별 일반시민교육(3개월~5개월) 및 일일체험 프로그램, 전시 기획 및 운영
• 보신각 타종(연 10만명) : 3.1절, 8.15 광복절, 제야의 타종행사, 상설타종
•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및 남산봉수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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