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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에서 2016거리예술존 특별행사 펼쳐

담당부서
문화정책과
문의
02-2133-2542
수정일
2016.10.31

서울시, 전통시장에서 2016거리예술존 특별행사 펼쳐

□ 서울시는 서울 곳곳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인 「2016거리예술존 특별행사- 전통시장 가는 날」 공연을 9월 6일(화)부터 10월 23일(일)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곳곳에서 개최한다.

 

□ 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거리예술존에서 준비한 특별공연으로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시 거리예술단과 시장에서 인기높은 대중가수가 함께하는 무료 공연이다.

 

□ 9월과 10월 두 달간 성북구 돈암시장,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 중랑구 중랑동부시장 등 서울의 전통시장 10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거리예술단 5팀과 대중가수 1팀이 출연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한 공연으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도 보고 멋진 추억도 만들어보자!

○ 이번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에는 남궁옥분, 양하영, 추가열, 김도향 등 유명 대중가수가 출연한다.

남궁옥분은 70, 80년대 대한민국 포크송을 널리 대중화시킨 통기타 가수로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와 <꿈을 먹는 젊은이>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양하영은 1983년 혼성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하여 1987년 솔로로 전향했다. <가슴앓이> 등 소녀적인 취향의 노래를 불러 당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던 양하영은 최근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다시 살려보려는 시도에 맞춰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추가열은 통기타 포크팝 가수로 데뷔하여 자작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중장년층 사이에 큰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김도향은 가수 겸 CM송 라이터로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광고음악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을 작곡하고 노래한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행사 일시

행사장소(자치구)

대중가수

9월 6일(화), 15:00~18:00

돈암시장(성북구)

남궁옥분

9월 11일(일), 14:00~17:00

방학동 도깨비시장(도봉구)

서수남

9월 25일(일), 14:00~17:00

중랑 동부시장(중랑구)

우연이

9월 29일(목), 15:00~18:00

답십리 현대시장(동대문구)

양하영

10월 4일(화), 13:00~16:00

화곡중앙골목시장(강서구)

김상배

10월 7일(금), 15:00~18:00

신중부시장(중구)

추가열

10월 8일(토), 15:00~18:00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종로구)

해바라기

10월 15일(토), 13:00~16:00

수유시장(강북구)

김도향

10월 22일(토), 15:00~18:00

공릉동 도깨비시장(노원구)

윤태규

10월 23일(일), 14:00~17:00

중곡제일골목시장(광진구)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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