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25개 자치구 대표 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2016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이 10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1972년 시작되어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 소외계층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 합창단이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2016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대표여성합창단 900여명의 숨은 끼와 재능으로 합창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의 1부는 교통방송에서 ‘노래하는 FM' 진행을 맡고 있는 ‘원서호’ 아나운서가, 2부는 교통방송에서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 진행을 맡고 있는 ‘송정애’ 아나운서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종 뮤지컬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많은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임태경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2016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관람신청은 사전 접수로 진행하며, 접수는 10월 1일 09:00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페이지로 이동-클릭)에서 받습니다.(모바일 예약도 가능)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은 페스티벌 운영사무국(☎02-2649-7150)을 통해 예약하시면 됩니다.

 좌석배정은 당일 선착순이며, 사전접수 잔여석은 현장에서 배포됩니다. 또한, 유아를 동반하신 관람객께서는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세종문화회관 탁아시설인 아이들세상(02-399-1593)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온라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s://www.youtube.com/watch?v=tLBQhCtaEPo&feature=youtu.be)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 '라이브서울' 검색 후 다운로드)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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