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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시장 김현옥 展>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첫 전시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전시과
문의
724-0274
수정일
2016.06.29
서울역사박물관 <불도저시장 김현옥> 전시 개최
 - 강변도로, 세운상가, 여의도 윤중제, 남산 1,2호 터널을 건설하여 지금의
   서울 모습을 갖추어간 김현옥 서울시장에 관한 첫 전시
 - 6.30(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8.2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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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포스터

서울역사박물관은 <불도저시장 김현옥>에 대한 전시를 7월 1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960년대 서울은 판잣집이 가득했고, 도로 위로는 자동차와 전차, 사람이 서로 얽혀있었다. 김현옥 시장은 도로확충, 변두리 지역 개발, 도시입체화, 한강과 여의도 개발, 판자촌 철거 및 시민아파트 건설등을 통해 서울을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시켰다.

하지만, 1970년 4월 8일 마포구 창전동 ‘와우시민아파트 붕괴사건’으로 속도전을 벌이던 시민아파트 건설사업은 중단되었으며, 김현옥 시장은 그 책임을 지고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김현옥 시장과 함께 활동한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김현옥 시장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김현옥 시장은 서울시장에서 퇴임한 뒤 교장선생님으로 부임한다. 그 시절 제자들과의 추억을 통해 불도저시장이라는 별명 뒤에 가려진 ‘인간 김현옥’의 모습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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