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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짙어가는 신록과 함께 '시 낭독공감'

담당부서
문화본부 문화예술과
문의
2133-2563
수정일
2016.05.19

 

   5월 “시 낭독 공감”

5월 18일 “벽 속에 갇힌 사람들과의 대화

5월 25일 “오월의 농담濃淡”을 주제로 한 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

 

□  문학인들이 서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학작품을 읽고 이야기하는 “시 낭독공감”이 5월에도 이어집니다.  서울시,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예창작학회와 한국시인협회 주관으로 5월 18일과 5월 2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개최됩니다.

 

□ 5월 낭독공감은 ▲518일 오후 7시 한국문예창작학회 이승하 시인이 참가하는 “벽 속에 갇힌 사람들과의 대화“와 ▲5 25일 오후 7시 한국시인협회 김경성, 김관용, 박성현, 오늘, 이은규, 최서진, 한용국 시인이 참가하는 ”오월의 농담濃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시 낭독공감”은 우리생활에 낭독문화가 자리잡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3년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이후, 정례화된 낭독행사를 통해 각 문학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많은 작가들을 대중에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책으로만 만나던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독자들과 일반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2015년부터는 낭독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 광화문점 외에 영등포점에서도 낭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낭독공감 행사는 한국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예창작학회 등 대표적인 문학단체들이 주관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소통합니다. 낭독공감은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공휴일 및 연휴 전후 제외)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aesa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5월 낭독회 일정 

일정 및 장소

주 관

초청 작가

행사내용

5월 18일(수)

오후 7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한국문예창작학회

 

 이승하 시인

 

 "벽 속에 갇힌 사람들과의 대화" 를

주제로 한 낭독회

5월 25일(수)

오후 7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한국시인협회

 

김경성 김관용 박성현 오늘  

이은규  최서진  한용국 시인

 

"오월의 농담濃淡"

 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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