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 세계 책의 날 " 을 맞아 4월 22(금) ~ 23(토) 이틀간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책을 모티브로 한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공미술과 함께하는<World Book Day>"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정윤, 강주리, 손선형 등 다양한 작가의 미술작품을 비롯해
드로잉 퍼포먼스가 이루어지거나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조형물 등
약 20개의 공공미술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공공미술과 함께하는 <World Book Day> 전시회 일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첫째날 : 4월 22일(금)> 오전 10시 ~ 오후 10시
<둘째날 : 4월 23일(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그리고, 전시회에서 만날 멋진 공공미술작품들 몇점을 미리 사~알~짝 엿보겠습니다.
이정윤 작가 - 해우소 : "지금, 여기에 근심을 풀다"
강주리 작가 - 상상 동물원
그리고 또 하나! 공공미술과 함께하는 <World Book Day> 전시회의 묘미는
경기도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강애란, 고산금 작가의 작품 또한 이 곳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죠.
이 외에도 이틀간 김단비, 전인아, 정열, 장지은 작가 등 젊은 미술작가들이 펼치는 '미술작품 제작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에서 작품 제작과정을 생생히 관람할 수 있고,
'시민 메시지 보드, 책이 열리는 나무' 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무에서 새잎들이 돋아나는 4월의 봄날,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광화문 북측광장으로 봄나들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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