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함께하는 제12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2016년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성악 부문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국제음악콩쿠르인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그 동안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서울대 교수), 백주영(바이올린, 서울대 교수), 리비우 프루나우(바이올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악장), 공병우(성악/바리톤, 한국), 마리야 킴(피아노, 우크라이나),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한국/독일), 스테판 마리안 포프(성악/테너, 루마니아), 게오르기 그로모프(피아노, 러시아), 모리 후미카(바이올린, 일본), 김범진(성악/테너, 한국), 한지호(피아노, 한국), 쓰지 아야나(바이올린, 일본), 슐리만 테칼리(바이올린, 미국) 등을 입상자로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7, 2010, 2013년에 이어 성악 부문으로 네 번째인 이번 콩쿠르에는 총 22개국 177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11개국 56명(국내 39, 해외 17)이 1차 예선에 출연합니다.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이탈리아 부세토 베르디, 칠레 비냐 델 마스 루이스 시갈, 중국 닝보 등 주요 국제음악콩쿠르의 상위 입상자들도 다수 출연하여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자코모 아라갈(스페인), 윌 크러치필드(미국), 홍혜경(미국/한국), 전승현(한국), 알랭 랑스롱(프랑스), 미겔 레린(스페인), 알브레히트 풀만(독일), 크리스티나 셰펠만(독일), 송광선(한국), 제프리 밴더빈(미국), 제임스 본(아일랜드) 11명을 초빙했습니다. 입상자에게는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며 2위 이상 한국인 입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집니다.
제12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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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예선 |
2차예선 |
준결선 |
결선 |
일정 및 시간 |
3.19(토)~20(일) 13:00~18:10 |
3.21(월)~22(화) 15:00~17:15 |
3.24(목) 15:00~18:30 |
3.26(토) 15:00~18:30 |
※1차 예선 시간은 출연자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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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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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
20,000원(1일)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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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할인(초, 중, 고, 대학생 5,000원 할인, 학생증 필참) ※단체할인(10인 이상 50%할인, 전화 및 현장예매만 가능) ※중복할인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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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사무국 02-361-1415 www.seoulcompetiti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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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동아일보사, 서울특별시 협찬 LG, 대한항공 후원 예술의 전당 문화체육관광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성산아트홀 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오산문화재단, 인제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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