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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근초고' 무료공연

담당부서
문화본부 한성백제박물관
문의
02-2152-5814
수정일
2016-01-26

2016 뮤지컬 "근초고" 무료공연

 

“백제의 꿈이 이 땅의 미래가 될 지라” 

2016년 1월 29일(금) ~ 3월 1일(화)

 

 기 간  : 2016.1.29~3.1 (총 15회)

  - 아래 세부일정 참고 바람

 장 소  : 한성백제박물관 강당(300석) 선착순 입장

세부일정 

월별

공연일자

공연시간

1월(3회)

29(금), 31(일)

1회 14:00 ~ 15:00
2회 16:00 ~ 17:00

2월(10회)

6(토), 10(수, 설연휴), 14(일), 21(일), 28(일) 

3월(2회)

1(화, 삼일절)

      ※ 1월29일(금)은 개막공연으로 1회(16시) 공연

공연내용

때는 4세기경, 고구려의 평양성까지 진격한 백제군이 고구려의 군사들과 대치를 하고 있다. 양쪽의 군사는 목숨을 걸고 승전을 다짐한다. 백제군을 이끌고 있는 근구수태자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삼한 통일을 이루겠다고 다짐한다. 고구려의 심장부인 평양까지 위태로운 지경에 처한 고국원왕도 일전을 다짐하며 직접 전쟁을 지휘한다. 양쪽 군사는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결국 백제는 승리를 거두는데, 이 와중에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화살에 맞아 전사하게 된다.

태자에게 전투 지휘를 맡기고 후방에 있던 근초고왕은 고국원왕의 전사소식을 접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형제나라와도 같았던 고구려의 왕이 죽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근초고왕은 막고해장군을 통해 태자에게 더 이상 진격하지 말라고 하고 철수를 권한다. 태자는 아쉬워 하지만 백제는 위례성으로 다시 철수를 하고 승전소식을 접한 백성과 신하들이 나와 돌아오는 백제의 왕과 군사들에게 환호를 보낸다.

축하하는 백성들의 무리 속에 태자를 사랑하는 여인‘해씨’가 있다. 태자와 서로 사랑을 하고 있지만 이제까지 왕비의 후보는‘진씨’가문에서 나오고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사랑은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데…

한편 승전하고 돌아온 근초고왕은 남당회의를 통해 천도를 알리고, 근초고왕은 새 시대를 열고 보다 강한 백제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백성들에게 연설을 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축하연을 베풀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곧 천도가 이루어지고‘, 한성’으로의 천도식이 거행되는데 … 천도식에는 많은 백성들과 외국 사절단이 찾아와 기쁨을 함께 나눈다.

근초고왕은 태자를 통해 왜의 사신단에게는 왕인과 천자문. 그리고 칠지도를 전달하며 친분을 표시하고 신하들과, 백성들, 외교사절단이 기쁨의 노래, 백제의 번영을 합창하며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근초고 현수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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