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2015년 제64회 서울특별시문화상』수상자로 송용진 등 10개 분야 1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12월 18일(금) 오후 3시 서울특별시 본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입니다.
<< 시상식 개요 >>
❍ 일 시 : 2015.12.18(금) 14:30~15:40 ※ 14:30 식전공연
❍ 장 소 : 신청사 8층 다목적홀
❍ 시상인원 : 10개 분야 총 10명(분야별 1명)
※ 자연과학, 문학, 미술, 국악, 무용,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체육
❍ 시상내용 : 상패, 메달
❍ 참석대상 : 150여명(수상자 및 축하객)
※ 주요 참석인사 : 시장, 수상자, 공적심사위원, 문화계 인사 등
1948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64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한국전쟁 시기 및 1968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42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신문 공고와 1,000여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 대학, 학회 등에 추천을 의뢰해 34명의 후보자를 접수 받았으며 각 분야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금년은 인문과학, 서양음악, 연극, 언론 4개 분야의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수상자로는 55년동안 활발한 시작 활동 및 20여년간 후학 양성으로 문학발전에 기여한 ‘권용태 한국문인협회 고문’, 창작발레 100여 작품 제작 및 발레 대중화, 사회공현 프로그램 개발·운영한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장영실 자격루 원형 복원과 이와 관련된 연구, 출판 등을 통하여 과학문화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남문현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총 10명이 선정 되었습니다 *
< 제 6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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