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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프리비엔날레 열린출판회의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문의
02-2124-8973
수정일
2015.11.19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프리비엔날레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2016년의 아홉 번째 비엔날레를 준비하는 프리비엔날레의 일환으로 비정기 간행물을 발간하고, 비엔날레의 주제와 작품들이 전개되는 과정을 웹사이트에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비정기 간행물은 세상을 떠도는 지식의 꼴을 포착해 비정형의 모습으로 오프라인 곳곳에서 유포될 예정입니다. 20161월부터 8월 사이에 걸쳐 다섯 명의 편집위원[응토네 에자베(치무렝가), 장문정, 길예경, 미구엘 로페즈, 게이코 세이]이 이미지와 글, 한국어와 영어로 된 네 호의 간행물을 만듭니다.

이와 함께 내년 비엔날레를 위한 생각과 마음의 기틀을 잡아가는 프로젝트 <더 빌리지> <불확실한 학교 앞에서 나눈 대화>는 각기 작가이자 기획자인 함양아와 최태윤이 진행하며, 그 과정은 <미디어시티서울> 2016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함양아는 창의적인 배움을 시도하는 세계 곳곳의 개인 또는 조직들과, 최태윤은 장애와 언러닝(unlearning)에 영감을 주는 작가들과 생각을 교환합니다.

또한 한국의 젊은 작가들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기획팀은 작품 또는 전시의 구상 과정에서 마주치는 웹 문서를 게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책갈피 문서들은 작품/전시의 직접적인 계기이거나, 스쳐가는 인상이거나, 결과적으로 전혀 무관한 기억일 수 있습니다.

 

열린출판회의

 

2015년 1127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열린출판회의는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비정기 간행물 출판을 위한 첫 번째 과정을 공개하는 행사입니다.

이는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간행물 편집위원응토네 에자베(남아공. 치무렝가 편집장, DJ), 장문정(미국. 디자이너, 조지아대학교 그래픽디자인 조교수), 길예경(한국. 편집자, 번역자), 미구엘 로페즈(코스타리카. 작가, TEOR/éTica 큐레이터), 게이코 세이(태국. 저술가, 큐레이터, 교육자)의 기존 독립매체 출판 활동을 Q&A 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이들이 앞으로 간행물을 통해 전달할 세상을 떠도는 지식의 꼴을 유추하고,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형태를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참가신청

 

참가신청은 20151111일부터

<미디어시티서울> 2016 웹사이트 또는 서울시립미술관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6 웹사이트: www.mediacityseoul.kr → 뉴스 → 열린출판회의 예약 신청.

또는 서울시립미술관 웹사이트 : sema.seoul.go.kr→ 공지사항 → 열린출판회의 예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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