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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명곡 명연주 토요음악회 11월 7일 공연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총무과
문의
724-0171
수정일
2015.11.06
 
서울역사박물관, 명곡 명연주 토요음악회 11월 공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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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토) 2시부터 오페라 리날도(Rinaldo) ‘울게 하소서’ 등 바로크 음악 매력 전달
- 12월까지 총 11회 매주 토요일 국내 최고의 성악가,연주가들 공연 무대 열어
- 매회 새로운 색깔, 수준 높은 연주·음악으로 시민들의 감동과 찬사 이어져
- 서울역사박물관, 일상에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2일에 첫 회 공연을 시작하여 매회 새로운 색깔의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수준 높은 연주와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자 바쁜 일상에서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박물관 토요음악회」는 음악회의 감독을 맡고 있는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총 11회의 무대를 이어갑니다. 관람은 무료입니다.

 

11월 박물관 토요음악회는 더욱 화려하고 깊은 음악으로 관객을 행복감에 젖어들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크 음악, 퓨전국악, 오페라 ‘마술피리’의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월 7일 제6회 토요음악회는「바로크 음악세계」를 펼칩니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흐, 헨델, 비발디 등의 다양한 성악곡과 기악곡을 바로크 고전악기의 선율과 더불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월 14일 제7회 음악회는 「국악의 향기」로,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한 퓨전 국악을 선보이며 국악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남원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11월 28일 제8회 토요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하이라이트가 무대에 오릅니다. 고대 이집트의 타미노 왕자가 밤의 여왕의 부탁을 받고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 공주를 짜라스트로로부터 구하기 위해 새잡이 파파게노와 함께 떠나는 여정을 그린 것으로 주요 곡들을 소개합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음악회와 송년음악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하프 연주, 합창 및 금관 5중주 등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 프로그램으로 멋진 경험을 선사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사랑의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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