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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난지아트쇼6 그때 그일을 말하자면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문의
02-308-1071, 1081
수정일
2015.10.08

서울시립미술관은 2012년부터 포스트뮤지엄이라는 비전하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국제화를 목표로 국내외 작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작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난지아트쇼’는 입주작가들 간의 교류와 신선한 예술적 담론을 실천하기 위한 전시프로그램으로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입주작가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 실행하는 ‘난지아트쇼’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해서 11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9기 입주작가 조재영이 기획한 ‘2015 난지아트쇼’의 여섯 번째 전시인 <그때 그일을 말하자면>전은 우리가 믿는 진실이나 사실이 과연 모두에게 동일한 것인지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참여작가 각자가 기억하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작가 자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총 4점의 신작이 제작되었고, 총 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로와정 작가는 과거에는 큰 사건이었지만 현재에는 잊혀진 사건들에 다시 주목하여 사건들이 일어났던 장소를 찍고 이를 우표로 인쇄하여 전시장 벽면에 설치한다.

 

조재영 작가는 우리의 행동을 제한하고 질서를 지키도록 만드는 기호체계에 주목하여 전시장에 미로를 만들고, 바닥에는 신호체계를 약간 변형시킨 기호들을 부착하였다.

 

박여주 작가는 키리코 회화의 독특한 건축구조를 이용한 구조물을 제작하여 회화에서의 공간과 3차원적인 공간의 미묘한 차이를 드러낸다.

 

박천욱 작가는 ‘마음’이라는 단어에 담긴 다양한 뉘앙스와 감정을 조명과 사운드를 통해 보여준다.

 

  • 기      획 : 조재영(난지 9기 입주작가)
  • 전시장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
  • 문의전화 : Tel (02)308-1071, 1081
  • 관람시간 : 14:00 ~ 18:00 (월요일 휴관)

 

 

  • 전시 구성 하이라이트

 난지 작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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