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이구석)는 10월 3일(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 및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약 4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10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LG와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오후2시, 오후 7시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락비 팬클럽 3기 팬미팅” 공연이 개최된다. 특히 약 1만명의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 페스티벌이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잠실종합운동장 내 문화광장에서는 세계적인 써커스 공연인 “태양의 써커스_퀴담” 공연이 개최된다.

당일 약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잠실종합운동장에 몰려 들 것으로 보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혼잡이 예상된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