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9.12(토) 오후 2시 개막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명곡 음악회 개최, 누구나 무료 관람

서울역사박물관이 국내 최고의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펼치는「박물관토요음악회」를 9월 1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 특설무대에서 열게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그간「오박사의 재미있는 클래식」,「재능나눔콘서트」및「배리어프리 영화관」등을 연중 무료로 운영해 옴으로써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전시, 문화예술, 공연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박물관이 수준높은「박물관 토요음악회」를 가지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와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박물관 토요음악회」는 오페라 아리아, 클래식, 팝클래식, 뮤지컬, 바로크음악, 현대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가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각 분야 최고의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세계적인 명곡을 노래와 연주로 꾸미게 되는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박물관의 전시도 관람하시고 멋진 음악회도 함께하는 2015년의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음악회 뿐만 아니라 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있으니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