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국악당에서는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2달간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무료공연 <안뜰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12시 20분에 시작하는 이 공연은 남산골한옥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봄에 한차례 진행한 적 있는 <안뜰콘서트>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남산골한옥마을을 산책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뜰 콘서트> 가을 시즌에는 인디씬 화제의 중심에 있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베스트송을 들려준다. 시와, 이영훈, 김목인, 빅베이비드라이버, 최민지밴드, 최낙타, 모노반, 씨없는 수박 김대중 등 매주 새로운 뮤지션이 등장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안뜰콘서트>로 점심시간의 여유있는 공연을 즐겨보자.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공  연  명 : 직장인 심신정화 프로젝트 <안뜰 콘서트>

❍ 기      간 : 2015년 9월 9일(수) ~ 10월 28일(수) (총8회)

❍ 공연시간 : 매주 수요일 12시 20분~12시 50분

❍ 장      소 : 남산골한옥마을 내 서울남산국악당

❍ 출 연 자 : 시와, 이영훈, 김목인, 빅베이비드라이버, 최민지밴드, 최낙타, 모노반, 씨없는 수박 김대중

❍ 관 람 비 : 무료

❍ 주     관 : 메타기획컨설팅, 정가악회,

❍ 문     의 :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www.hanokmaeul.or.kr   02)226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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