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서울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주요 문화 행사 ‘서울문화포털’에 소개 - 세종문화회관, 유쾌한 오페라 <쟌니 스끼끼>, 국내 초연 <오르페오> 선보여 - 목관악기 풍성한 선율로 스칸디나비아 음악의 밤 선사 <스칸디나비안윈드 앙상블> - DDP <앤디워홀>, <디올>, 서울시립미술관 <피스마이너스원> 등 풍성한 전시 |
□ 메르스로 한동안 위축됐던 일상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인 7월을 맞아 서울시가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세종문화회관에선 국내 초연으로 세계 오페라 역사의 기념비적 작품인 클라우디아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를 선보이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목관악기의 풍성한 선율로 스칸디나비아 음악의 밤을 선사한다.
□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규모 전시도 펼쳐진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미국 피츠버그 앤디워홀 미술관 소장 작품이 대거 공개되는 ‘앤디워홀 LIVE’와 크리스챤 디올의 특별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다.
□ 서울시립미술관에선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드래곤과 현대미술작가 12명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피스마이너스원:무대를 넘어서’전이 열리고 있다.
□ 서울시는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에 시민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7월 주요 문화 행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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