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바이러스 전도사, 시민춤꾼‘춤단’모집
- 서울문화재단, <서울댄스프로젝트>에서 활동할 시민춤꾼 ‘춤단’ 100여 명 모집
- 춤 워크숍, 게릴라춤판, 서울무도회 등 다양한 참여 기회 제공
- 춤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8일(금)부터 6월 9일(화)까지 신청
- 오디션은 오는 6월 20일(토)에 열려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시민 참여형 춤 프로젝트인 <서울댄스프로젝트>에서 활동할 시민춤꾼들의 모임 ‘춤단’ 100여명을 오는 5월 8일(금)부터 6월 9일(화)까지 모집한다.
- 선발된 ‘춤단’은 <서울댄스프로젝트> 기간 동안 전담 안무가들이 이끄는 총 12번의 ‘춤 워크숍’을 비롯해 ‘게릴라춤판’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디션은 오는 6월 20일(토)에 진행되며, 춤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이밖에도 ‘춤단’은 ‘게릴라춤판’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페스티벌 ‘서울무도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춤을 전달하는 춤 바이러스 전도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시민춤꾼 ‘춤단’은 <서울댄스프로젝트>의 주역으로 춤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전파 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함께 춤추는 서울을 만들어 갈 ‘춤단’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 ‘춤단’ 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서울댄스프로젝트> 홈페이지(http://www.seouldanc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팀 02-3290-7173)
행사내용 자세히 보기 : 서울댄스프로젝트 춤단 모집공고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