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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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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출판사도서목록 전시 및 열람

담당부서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
문의
02-2133-0255
수정일
2015.04.28

□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4월 23일(목) 세계 책을 날의 맞이하여, 310 여 국내 출판사의 도서 목록을 도서관 자료로 비치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

 

□ 출판사가 출간된 도서를 총망라해서 책자 형태로 만든 출판사 도서목록은 도서에 대한 풍부한 설명과 각종 사진이나 그림, 서평, 수상(受賞)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도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데 유용한 정보원이다.

 

□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는 한국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협동조합과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교보문고 등 출판과 서점계 주요 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국내 출판사 311여 곳 도서목록 359권을 수집했다. 종합인문과 자연과학 등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출판 활동을 하는 출판사들 도서목록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 이 출판사 도서 목록들은 서울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2실)에 비치하여 서울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출판사 도서목록 열람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풍부하고 구체적으로 여러 출판사들이 발행한 책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은 “도서관은 책에 대해 종합적이고 다양한, 그러면서도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이번에 출판사들이 그동안 발간해 온 도서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은 도서목록을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수준과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시민들께도 필요한 도서를 확인하고 이를 구입하거나 도서관을 통해 이용함으로써 도서관과 출판사, 독자, 서점이 하나로 연결되고 출판과 서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도서목록을 수집해서 시민과 출판사 등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갈 것이다.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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