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대상 토요 정기 '맞춤형전시해설서비스' 시범 운영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SeMA Green : 윤석남> (4월 22일 ~ 6월 28일)전시에서
매주 토요일 14:00에 청각 장애인 대상 토요 정기 ‘맞춤형전시해설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청각장애인 대상 맞춤형 전시해설서비스는 주요 기획 전시 시 도슨트와 수화통역사를 연계,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청각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하여 토요일에 정기 시범 운영한다.
기존의 평일 ‘맞춤형 전시해설서비스’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청각장애인의 예약 신청으로 운영
되었는데, 보다 많은 청각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시간에 시범적으로
정기 운영한다.
※ 평일 ‘맞춤형 전시해설서비스’는 기존대로 예약 신청으로 지속 운영
- 운영기간 : 4월 25일(토) ~ 6월 27(토)까지 매주 토요일 14:00
- 운영전시 : <SeMA Green:윤석남>展
- 운영내용 : 도슨트와 수화통역사 연계, 전시 해설 서비스 운영
- 대 상 : 청각장애인 및 가족
- 문 의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한희진(02-2124-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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