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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남산골한옥마을 탐방 GPS가이드

수정일2015-04-21

시각장애인을 위한 남산골 한옥마을 탐방 GPS가이드 이용해보세요

 

- 서울시-SC은행, ‘남산골 한옥마을 탐방 GPS 오디오 가이드’ 20대 비치

- 문화재 묘사해설, 길 안내 총 53개 콘텐츠...‘의리배우’ 김보성씨 목소리 기부

- 8일(수)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기증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

 

□ 남산골 한옥마을(서울 중구 필동)에 시각장애인 혼자서 한옥마을을 탐방할 수 있는53개 콘텐츠 ‘GPS 오디오 가이드’ 단말기가 비치되었습니다.

□ 단말기를 켜고 음성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 단말기가 사용자의 위치 좌표를 GPS로 인식해 자동으로 문화재에 대한 묘사해설을 해주는 원리로, 53개 콘텐츠 중 4개가 문화재 묘사해설로, 49개 콘텐츠는 한걸음 옮기는 것도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길에 턱·배수로 등 장애물이 있는지, 오르막길인지, 직선길인지, S자로 휘어진 길인지 등 탐방코스를 세세하게 음성으로 안내해줍니다. 

○ 예컨대, 돌담을 지나 처음으로 만나는 사거리에선 “이곳은 사거리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방향에서 왼쪽 9시 방향으로 돌아서서 전진하세요. 몸을 돌리면 왼편에 5센티미터 높이의 낮은 인도 턱이 이어져 있으니, 흰지팡이로 살피면서 턱을 계속 따라 가시면 됩니다.”라는 음성안내가 나옵니다.

 □ GPS 오디오 가이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개발 및 기부한 것으로, 서울시는 지난 4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GPS 오디오 가이드’ 기증식 행사를 갖고 기증식에는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이병돈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배우 김보성씨 비롯해 목소리 기부자, 시각장애인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SC은행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 영화,미술작품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시와는 지난해 12월 10일(수) ‘서울 문화유산 100선’을 주제로 오디오북을 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문화재 묘사해설 4개 콘텐츠는 ①지름10m의 인공연못인 ‘청학지’ ②조선말기 군사를 훈련시켰던 장군이었던 ‘오위장 김춘영 가옥’ ③조선시대 가옥문화를 알 수 있는 ‘관훈동 민씨 가옥’ ④제사를 올리기 위해 건설한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이며 나머지는 버튼식 수동음성안내로 시각장애인들에게 길 안내정보를 제공한다. 되돌리기, 건너뛰기 기능도 있어 원하는 정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이 단말기는 시각장애인 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정문 안내소에서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으며, 총 20대가 비치되어있으니 남산골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사용해보시고 ‘의리 배우’로 활동 중인 김보성씨의 목소리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한편,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남산골 한옥마을 외에도 경복궁, 종묘,명동성당 등 ‘서울시 문화유산 100선’을 소개하는 오디오북을 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앱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 앞으로도 서울시에서는 문화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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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역사문화재과
  • 문의 02-2133-2616
  • 작성일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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