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박원순)는 4월 6일 (재)서울디자인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 근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근 신임 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홍익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로열컬리지오브아트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우자동차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근 신임대표는 “다양성과 복잡성을 동시에 지닌 서울의 환경 속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서울시와 시민을 위한 제반 디자인 정책을 연구, 수행 관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심어주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하고, 시민과 함께 디자인을 기획하고 실천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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