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동쪽, 동대문 지역의 역사 이야기 교육생 모집

서울역사박물관, 23일(월) ~ 25일(수)까지 교육생 인터넷 접수

전문가 강의와 현장답사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4월 7일~5월 19일,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교육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소장 박상빈)에서는 2015년 상반기 동대문역사관 연계 교육프로그램 ‘서울의 동쪽, 동대문 지역의 역사 이야기’ 를 4월 7일(화)부터 5월 19일(화)까지 실시한다.

2015년도 상반기 ‘서울의 동쪽, 동대문 지역의 역사이야기’는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흥인지문의 완공부터 전차와 도로로 인해 양쪽 성벽이 허물어지기까지의 이야기 및 동대문시장, 동대문운동장이 자리했던 흥인지문 주변 지역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 신청 시 2주에 걸쳐서 진행된다. 첫 주에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주제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그 다음 주에는 전문가의 인솔로 관련 지역을 도보 답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교육신청은 3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3월 25일(수) 오후 5시까지 인터넷(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으로 접수하며(전화, 방문접수는 불가), 기수별로 35명(총 105명)이 추첨으로 선발된다. 신청 희망자는 교육기간 중 참여 가능한 교육일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발표는 2015년 3월 31일(화) 오후에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서울의_동쪽,_동대문_지역의_역사_이야기_교육생_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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