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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 몽촌토성, 움집터전시관 백제 유적지로 되살아나다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문의
02-2152-5908
수정일
2015.04.15

6.가족액자만들기

 

 

 

 

 

 

 

 

 

<몽촌토성,‘움집터전시관백제 유적지로 되살아나다>

- 몽촌토성 ‘움집터전시관’ 새롭게 개편, 시민들에게 10일(화)부터 공개

- 백제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유적지 발굴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

- ‘몽촌토성 발굴의 역사’, ‘한성백제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을 꿈꾸다’ 등 사진 전시

 

□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13일(금) 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움집터 전시관’을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실 개편은 기존의 움집터 전시실에 있던 백제의 주거지 위에 실제 발굴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아 더욱 현장감 넘치는 발굴현장을 재현하였습니다.

 

○ 유적을 발굴하여 출토유물을 수습하고 실측하기 위한 방안선과 실측 도구를 그대로 옮겨놓은 전시실은 유적발굴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며한성백제시대 주거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느끼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 몽촌토성 내에서 발견된 총 4호의 기존 한성백제시대의 움집터(수혈주거지)를 발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기 위해, 유구를 실측하기 위한 방안선을 구획하고 유물 실측 도구를 옮겨 놓았습니다. 한성백제시대의 주거지 발굴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관찰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4곳의 움집 내에서 발견된 토기조각 등의 유물을 동일한 장소에 전시하여 움집과 움집 내 아궁이, 저장구덩이의 위치 등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방안선을 구획하였습니다. 한성백제시대의 의·식·주생활 문화를 콘텐츠로 한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개편하였습니다. 움집터전시장 내벽을 따라 몽촌 토성 발굴의 역사와 발굴 조사성과를 알 수 있는 사진 등을 전시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이 발굴조사와 백제 유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유도하였습니다.

 

□ 이번 움집터전시관 개편은 몽촌역사관에서 진행되는 발굴체험프로그램, 체험전시실인 ‘찾아라! 백제왕도’ 등 다양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역사학습과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움집터전시관 백제의 주거지 구성 내용

캡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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