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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침체기 일본 관광시장 공략

담당부서
관광사업과
문의
02-2133-2779
수정일
2015.02.10

 박원순 시장은 2일(월)일본 순방 첫 날 일정을 올해 서울시정의 핵심현안 중 하나이자 일본이 앞선 경험·기술을 보유 중인 ‘도시안전’에 집중하는 가운데, 오후엔 직접 관광설명회를 발표자로 나서는등 최근 감소 추세이긴 하나 여전히 우리의 핵심 관광시장인 일본 안방, 도쿄 공략에 나선다.

 

<박 시장 직접 PT '서울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침체기 일본 관광시장 공략>

 

□ 한편, 서울시는 서울형 창조경제의 중심 축 중 하나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근감소 추세이긴 하나 여전히 중국 다음으로 방한율이 높은 일본안방, 도쿄 공략에 나선다. 

○ 일본은 ‘14년(11월 기준) 방한 관광객 수 211만 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방한율이 높은 시장이나, 엔화 약세 등으로 인해  감소추세.

 

□ 서울시는 17시 20분 도쿄 현지 여행사, 유관기관 및 미디어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2015 일본 도쿄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신규 관광자원과 관광정책 및 MICE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 특히 박원순 시장이 일일 관광안내원이 되어 서울 관광홍보 무대에 오른다. ‘친근하고 매력적인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20여 분간 발표자로 나서는 것.

 

□ 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양도성의 ‘순성놀이’ ▴서울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화동, 서촌등의 ‘골목’과 함께 ▴서울의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먹자골목’ ▴서울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빛섬 등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 아울러 박 시장은 지난해부터 교류를 시작해(‘14.2월, 8월 JATA임원진 방한)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일본관광업협회(JATA) 임원진과도간담회를 갖고 서울관광 붐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 서울시는 ▴JATA와의 핫라인을 구축해 상시적 의사소통 채널로 활용하고 ▴JATA 회원사 대상 대규모 팸투어를 실시해 서울의 신규명소를 직접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 또, ▴시가 개최하는 축제나 이벤트에 일본관광객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JATA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상품개발을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진행될 ‘트래블마트’에도 참여해 상품 세일즈에 나선 공연업계, 숙소 등 18개사 서울 측 참가기업을 독려할 계획이다. 

○ 트래블마트는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엮어 관광 상품으로 기획하는 도쿄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기업들의 상품 세일즈 자리. 

○ 참여 업체 : ▴KS & Entertainment(카붐) ▴오리지널 드로잉쇼 ▴예감(점프) ▴PMC Production(난타, 웨딩) ▴SM C&C 아띠움▴ K-LIVE ▴삼성딜라이트 ▴서울로얄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 롯데호텔 ▴더팔래스 서울 ▴글로벌투어제펜 ▴동보여행사 ▴한나라관광(주) ▴FN투어 ▴MK코리아 ▴더프로 간장게장 ▴KT EGG 

 

□ 박원순 시장은 “서울 여행을 하는 일본인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서울문화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 및 선호도는 여전히 매우 높은 편”이라며, “특히 일본인의 경우 한번 온 관광객이 다시 찾는 재방문율이 높은 만큼 신규 관광자원 매력을 적극 홍보해 재방문을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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