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시의 날'을 맞아 2호선 지하철이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무대로 바뀝니다.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2호선 지하철에서 시 낭송과 문학 토크, 음악 공연을 즐겨보세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시 읽는 서울지하철 – 순환, 공감, 생명 그리고 사람
  • 일시: 2026. 11. 1.(일요일)
    • 12:00~13:30 지하철 시 여행 (서울지하철 2호선)
    • 13:40~14:10 시 콘서트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
  • 참여: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 주최: (사)문학의집·서울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시(詩) 여행

7개 역에서 시인들이 차례로 합류해 시를 낭송하고 시청역까지 함께 이동합니다.
평소 즐겨 읽던 시를 시인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같은 열차를 타고 서울을 한 바퀴 돌아보세요.
출발역인 '시청역(市廳驛)'을 '시를 듣는 역'이라는 뜻의 '시청역(詩聽驛)'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지하철 2호선의 순환 구조를 삶과 생명의 순환이라는 문학적 주제와 연결했습니다.

① 행사진행
  • 일시: 11. 1.(일요일) 12:00~13:30
  • 장소: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 43개역 ~ 시청역)
  • 내용: 시 낭송, 문학 토크, 음악공연
  • 출발지: 낮 12시 시청역(을지로입구 방면) 열차의 첫 번째 객차(승차위치 1-1 ~ 1-4)
    ※시계 방향으로 43개의 역을 거쳐 다시 시청역으로 돌아오는 약 90분간 진행
    ※공연 참여를 원하지 않는 승객은 다른 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시인(가나다순): 고선경, 곽효환, 김종훈, 나태주, 도종환, 문태준, 박준, 신달자, 안희연, 장석남, 최동호, 황인찬
  • 공연: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기타리스트 박윤우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도종환의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등 시를 소재로 한 음악
② 구간별 주제 (릴레이 시 여행)
시 읽는 서울지하철 릴레이 공연 - 시작역, 주제, 주요 출연·낭독 작품
시작역 주제 참여시인 및 낭독 작품
시청역 ~ 시를 싣고 달리다
  • 최동호 '제왕나비-아내에게'
  • 곽효환 '숲의 정거장'
상왕십리역 ~ 소월을 만나다
  • 나태주 '멀리서 빈다'
  • 김종훈 문학평론가의 ‘김소월과 왕십리에 관하여’ 4분 특강
강변역 ~ 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르고
  • 문태준 '우리는 서로에게'
  • 시민 시인 이영진 '마지막 칭찬', 고용석 '배롱나무'
역삼역 ~ 출렁출렁 지하철을 타고
  • 신달자 '헌화가'
  •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내리면 탈까요?'
서울대입구역 ~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안희연 '열과(裂果)'
문래역 ~ 마중도 배웅도 없이
  • 박준 '지금은 우리가'
  • 황인찬 '내가 아는 모든 것'
신촌역 ~ 내가 사랑한 거짓말
  • 장석남 '내가 사랑한 거짓말'
  • 고선경 '늦여름 동거'

※열차 안이 혼잡할 경우 안전을 위해 공연 객실의 탑승 자제가 권고될 수 있습니다.

 

시(詩) 콘서트 '시를 사랑해'

  • 일시: 11. 1.(일요일) 13:40~14:10
  • 장소: 서울시청 지하1층 서울갤러리
  • 내용: 시 낭독 및 공연
    • 시 낭독: 윤동주 시인의 '쉽게 쓰여진 시'(연극배우 박정자)
    • 공연: 소프라노 김성혜 ‘마중’,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박완·김성혜 듀엣 ‘프레이어’, 합창 ‘서울의 찬가’
 

 

시 읽는 서울지하철 행사 포스터. 2026년 11월 1일 일요일, 서울 지하철 2호선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서울갤러리 13시 40분부터 14시 10분까지.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하며 지하철 공연은 시청역에서 출발하는 을지로입구 방면 내선순환 열차 첫 번째 객차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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