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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봄 전시

담당부서
디자인정책관도시경관담당관
문의
02-2133-1937
수정일
2026-04-17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봄 전시
4.10~6.19
18:00~23:00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서울로미디어캔버스

4.10.
18:00 - 23:00

2026 봄 전시

6.19.
서울 만리동광장 앞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 등 전자적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는 플랫폼으로, 의미 있는 예술행위를 통해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 가능한 미디어스크린입니다.

2026년 봄 전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웹툰 및 일러스트 작가의 평면 작품을 영상화한 ‘웹툰 & 일러스트 기획전’과 2025년 네이처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4인의 작품이 전시되는 ‘네이처 프로젝트전’은 시민들의 예술 향유에 이바지하기 위한 전시로,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총 7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웹툰&일러스트 기획전

웹툰&일러스트 기획전은 현재 활동 중인 일러스트 및 회화 작가 3인(이슬아, 신모래, 섭섭)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가들이 일상과 상상, 그리고 다양한 감정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발견한 장면들을 담아냈습니다.

각 작품은 캐릭터와 장면, 색채와 구성을 통해 서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며, 웹툰과 일러스트가 지닌 고유의 표현 방식과 확장된 시각 언어를 보여줍니다.
특히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시각 콘텐츠의 흐름을 반영하여, 정지된 이미지와 흐르는 이야기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다 A do

섭섭 SUBSUB
Video, 1:40, 2026

‘하다’는 아주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다. 나는 작은 움직임 하나의 프레임이 하루하루 쌓이고, 그것들이 이어지면서 우리 삶의 흐름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이어진 장면들은 하나의 움직임이 되고 나는 그 안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전시되는 영상은 9개의 프레임을 연결하여 달리는 말 작업으로 시작해, 서울 도심에서 각자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튀어 오르는 공으로 이어진다. 서로 다른 장면이지만 모두 ‘움직임’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연결되어 있다. 하루하루의 작은 움직임들은 하나의 프레임처럼 쌓여간다. 그 장면들을 뒤돌아보면 결국 하나의 언어로 연결되어 있다.

하루하루의 작은 움직임들은 하나의 프레임처럼 쌓여간다. 그 장면들을 뒤돌아보면 결국 하나의 아름다운 움직임으로 이어져 있다. 각자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작업을 통해 조용히 용기를 건네고 싶다. 이상하고 다정한 휴일 A strange and sweet holiday

신모래 Shin Morae
Video, Sound, 1:51, 2026

문득 멈춰서 보게 되는 얼굴이 있다면 분명 이전부터 그리워 마지않았던 얼굴을 닮았기 때문이리라. 집에 돌아와 정지 버튼을 누르고 영원히 관람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들을 디지털 화면으로 옮겨놓는 작업을 하나씩 해나가고 나면 원래 내가 알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이 아주 아름다웠고 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봄에 길을 잃다 Lost in Spring

이슬아 Yi Seula
Video, Sound, 1:24, 2026

나의 작업은 도시를 걷는 것에서 시작한다.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도시는 수많은 ‘네모’로 가득하다.
몇 년간 가장 큰 변화는 처음으로 마련한 집이라는 나만의 ‘네모’를 채워가는 과정이었다.
텅 빈 하얀 공간을 채우며, 나는 비로소 다른 창문 너머의 사람들을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똑같은 모양의 창문들이지만 그 안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흐른다. 빽빽한 콘크리트 사이에서 따로 또 같이 연결된 도시인들은 무채색 공간을 흔드는 유일하고 매력적인 존재다. 별을 그리워하면서도 도시의 불빛을 좇고, 혼자이고 싶으면서도 기계에 기대어 서로를 찾는 모순적인 모습들이 도시를 매일 다르게 반짝이게 한다.

도시 속에서 우리는 관찰자인 동시에 주인공이 된다. 목적 없는 산책길에서 마주친 건물과 사람, 그 사이를 흐르는 빛의 조각들이 섞여 네모난 종이를 채운다. 목적이 없는 관찰들이 모여 그림이 됐다. 발견한 풍경들이 소리가 있는 풍경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웹툰&일러스트 기획전

네이처 프로젝트전은 「2025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네이처 프로젝트전」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작가들은 ‘자연’을 주제로 작가들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감정적 울림을 시각화하였습니다.

자연의 움직임, 계절의 변화, 생명의 순환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미디어 아트로 확장하며,
이를 통해 관객은 도시의 리듬과 자연의 리듬이 교차하는 또 다른 문학적 감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달빛 아래 꽃 Flower Under the Moonlight

김영우 Youngwoo Kim
Video, Sound, 1:32, 2024

<달빛 아래 꽃>은 봄이 오면 소망도 함께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제작되었다.

영상은 꽃의 씨눈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봄의 꽃으로 만발한다. 사람들은 소원을 담아 풍등을 띄우고, 옛 할머니들이 달을 보며 소원을 빌 듯 달빛을 머금은 꽃을 표현하였다. 달과 피어나는 생명의 결합은 성취와 희망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달과 함께 피어나고 빛나는 봄의 꽃들처럼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 개개인의 소원도 밝게 피어나기를 바란다.
공간에 스민 자연 - 전통건축과 미디어아트, 자연을 품다
Nature Infused Space

유영준 Yoo Youngjun
1 Channel Video, 01:00, 2025

한국 전통 건축의 공간적 미학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이다. 전통 건축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의 빛과 바람, 계절의 변화를 공간 안으로 끌어들인다. 이러한 구조는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방식을 상징한다.

작품은 오방색의 추상적인 패턴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자연이 리듬과 질서를 시각화하고, 건축 공간을 흐르는 빛의 궤적으로 시간과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다. 전통 건축이 지닌 자연과의 소통 방식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이 작품은 관객에게 공간과 자연, 인간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시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이 품은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드림스케이프 Dreamscape

이어진 Yi Eojin
1 Channel Video, Sound, 02:15, 2025

<Dreamscape>는 자연을 재해석해 인간의 무의식과 꿈이 만들어내는 초현실적 풍경을 시각화한 미디어아트이다.

이 작품은 일상적 공간과 사물을 비현실적으로 재배치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시공간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핑크색 구름이 확장되는 장면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동시에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꿈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순환 Circulation

이창기 Changgi Lee
1 Channel Video, Sound, 1:33, 2025

사람의 언어에서는 산, 바다, 구름처럼 자연을 나누어 표현한다. 그러나 언어의 틀을 벗어나 자연의 내부를 바라보면,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작품은 이러한 순환적 자연의 모습, 즉 이어지고 변하는 순간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제작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했으며, AI는 단순한 도구가 인간도 자연도 아닌 제3의 시선으로 자연을 관찰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는 인간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자연의 본질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KakaoTalk_20260415_105908824_04

2026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봄 전시
  • 전시일시 : 2026.4.10.~2026.6.19.
  • 전시시간 : 18:00~23:00 (중동 사태로 한시적 19:00~21:00 운영)
  • 전시장소 :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 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 전시내용 : 일러스트 협력전, 네이처 프로젝트전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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