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8월 16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되찾은 땅, 되살아난 노래’를 주제로 2025년 제2회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 2012년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시작한 재능나눔콘서트는 올해 6월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8월 16일 “되찾은 땅, 되살아난 노래”, 11월 15일 “하프시코드의 울림, 한국인의 마음을 담다.” 등 올 한 해 총 3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음악회는 황순학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하프시코디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송은주 음악감독이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 8.16.(토) 콘서트에는 ▲ 소프라노 김문희, ▲ 피아니스트 강지웅, ▲ 테너 최휴림, 황재근, ▲ 바리톤 전병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창단 아르모니아, ▲ 서울 앙상블 상록 봉사단 등이 출연하며,
○ 공연은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악장으로 시작해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아리랑,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 및 단지동맹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오는 8월 5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전시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과 '우리들의 광복절'도 관람할 수 있다.
□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museum.seoul.go.kr)과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저출생 시대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휴식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자녀 가족 전용 좌석을 마련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 다자녀 가족을 위한 좌석은 1층 로비에 2열~4열(총 36석)을 마련하며, 음악회 후 설문지를 제출하는 다자녀 가족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 다자녀 가족 기준 :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으로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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