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리가 스스로 깨끗해지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연잎 위 물방울처럼 오염을 튕겨내는 자연의 원리에서 출발한 이 기술은,
우리 삶의 시야를 더욱 선명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CCTV부터 자율주행차의 '눈'까지
우리 일상 속 평범한 '유리'가 어떻게 첨단 기술의 무대가 되었는지,
이번 강연에서 함께 알아보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상국 교수(마이크로시스템 CEO,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ㅣ정상국 교수는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기 습윤 원리를 응용한 전자식 자가세정 유리를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고,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교원 창업에 나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실용화에도 힘쓰고 있다.
연구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기업가로서 과학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구현하는 일에 집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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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 정상국 교수(마이크로시스템 CEO,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일시 :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문의 : 02-920-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