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격 전통음악공연 참여할 국악계 신진예술가 오디션 공모, 12.22~12.30
- 1차 동영상 심사와 2차 실연심사, 심사위원인 고수 4인이 최종합격자 직접 선택
- 공모 최종합격자에게는 ‘독주공연’, ‘지정고수 멘토링’ 등 지원
□ 남산골한옥마을은 2014년에 이어 신진예술가의 성장과 건강한 공연문화에 기여하고자 2015년 <예인, 한옥에 들다> “내일의 예인” 독주공연무대를 장식할 국악계 신진예술가를 공모한다.
□ 본 공모는 1989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단, 중학교 졸업자 이상), 기악독주(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로 지원 가능하며, 1차 동영상 심사와 2차 실연심사로 선발된다. 최종 선발은 ‘캐스팅 오디션’ 제도로 심사위원인 고수 4인(좌장_이태백, 윤호세, 김웅식, 원완철)이 최종합격자를 직접 선택한다.
□ 최종 합격자에게는 2015년 <예인, 한옥에 들다> “내일의 예인” 독주공연무대와 지정고수 1인과의 1:1 결연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 남산골한옥마을의 <예인, 한옥에 들다> “내일의 예인” 신진예술가 공모 접수기간은 2014년 12월 22일(월)~12월 30일(화)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nokmaeul.or.kr)와 남산골한옥마을(02-2261-0512, 02-2261-0514)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2015년으로 이어지는 “내일의 예인” 공모를 통해 탄탄한 실력과 예술성을 갖춘 국악 인재 양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예인, 한옥에 들다>는 시대의 명인을 모시는 “오늘의 예인”과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악계 신진예술가의 독주공연무대 “내일의 예인”으로 진행된다.
○ <예인, 한옥에 들다>는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별도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관객은 한옥이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인원을 정원으로 하여 조선시대 풍류방을 재현한다.
○ <예인, 한옥에 들다>는 2014년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전통음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한옥이 울려내는 음악을 전하는 남산골한옥마을 봄 시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오늘의 예인”으로 명인 6인(원장현, 김일구, 김호성, 김광숙, 정회천, 이재화)의 정격풍류(政格風流)를 선보였다. 또한 공모에 최종 선발된 18인의 신진예술가들의 “내일의 예인” 독주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붙임 : 1. <예인, 한옥에 들다> 공연 소개
2. <예인, 한옥에 들다> 내일의 예인 공모 소개
3. 남산골한옥마을 소개.
남산골한옥마을, 예인, 한옥에 들다-내일의 예인 신진예술가 공모(첨부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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