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올 여름방학, 문화예술로 재미와 의미 모두 채워요!

담당부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
문의
02-2133-2512
수정일
2024-07-18

□ 7월 중순이 되면서 각 학교가 하나둘씩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흥겨운 음악과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부터,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 지성과 감성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서울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의미 모두를 채우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보자.

① 음악과 볼거리가 가득한 한여름의 ‘축제 한마당’ : <예술힐링놀이터>, <서울버스커페스티벌>

□ 먼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2)이 <예술힐링놀이터>의 일환으로 공연나들이형 극장축제 ‘한여름 극장 속으로’를 7.27.(토) 13:00~18:00 개최한다. 테이블인형극, 국악콘서트부터 재즈 &보사노바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의 <예술힐링놀이터>는 서울시가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예술 워크숍으로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공연 들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 먼저 작은극장H가 테이블 위에서 작은 인형극을 펼치는 ▴테이블인형극 <무니의 문>을 13:00~13:40에 선보이고, 음악그룹 구이임이 참여하는 ▴국악콘서트 <시의 정원>을 15:00~16:00에 선보인다. 이어 조윤성&프렌즈가 참여하는 재즈&보사노바 콘서트 <남미 음악여행 Brazil>을 17:00~18:10에 선보인다. 공연과 공연 사이, 14시와 16시에는 클래식 앙상블 그룹 ‘히즈 앙상블’이 선보이는 미니 클래식 공연이 30분씩 진행된다.

□ 8월, ▴노들섬(용산구 양녕로445)에서는 3일간(8.23.(금)~8.25.(일)) 서울거리공연축제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 대표 거리공연단이 38팀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펼치는 흥겨운 버스킹(거리공연)으로 노들섬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노들, 버스커에 빠지다’를 주제로 서울거리공연단 총 38팀이 참여하여 흥겨운 축제를 펼친다. 1일차(8.23.(금))는 ‘우리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OST’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2일차(8.24.(토))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 8.24.(토)~8.25.(일) 이틀간 노들섬 전역 곳곳에서 서울거리공연단의 릴레이 공연이 이어진다.

②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곡 선보이는 공연 : <청소년 음악회>, <한 여름의 메시아> 등

□ 공연 관람은 청소년기의 감수성을 키우기에 좋은 예술 활동이다. ▴북서울꿈의숲 꿈의숲아트센터(강북구 월계로173)에서는 상주단체 ‘프렌즈오브뮤직’의 <청소년 음악회>가 8.3.(토) 15시에 열린다. 고전 클래식 레퍼토리부터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OST, 가요까지 망라한 프로그램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겠다는 목표다.

○ 금관 5중주로 연주되는 헨델, 비제 등 유명 클래식 곡을 포함하여, 디즈니 메들리,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안예은의 '문어의 꿈', 이무진의 '신호등' 등 다채로운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2만원.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은 크리스마스 대표 레퍼토리인 헨델의 ‘메시아’를 <한 여름의 메시아>라는 제목으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종로구 세종대로175)무대에 올린다. 더운 여름, 크리스마스의 추위를 떠올리며 더위를 잊어보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 헨델의 ‘메시아’는 174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초연 된 이후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곳에서 울려 퍼지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이번 <한 여름의 메시아>는 서울시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소프라노 허진아,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테너 존노, 바리톤 성승욱이 참여하고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연주를 맡는다. 지휘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맡는다. 전석 5만원.

③ 재미도 잡고, 의미도 살린 역사 체험 프로그램 : <여름 한옥, 소서팔사>, <백제왕도탐험> 등

□ 우리 선조들은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까? ▴돈의문박물관마을(종로구 송월길 14-3)은 7.25.(목)~8.4.(일)동안 마을 한옥(2번, 9번, 10번)에서 다산 정약용의 시「소서팔사(消暑八事)」로 전해져 내려오는 선조들의 ‘더위 나기’ 방법 8가지 중 5가지를 현대식으로 변경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 정약용의 시「소서팔사」에 소개된 ‘괴음추천(槐陰鞦遷), 느티나무 아래에서 그네타기’는 ‘에어컨 아래에서 한옥예술 체험하기’로, ‘청점혁기(淸簟奕棋), 대자리 깔고 바둑두기’는 ‘대나무 방석에 앉아 바둑두기’로, ‘동림청선(東林聽蟬), 동쪽 숲속의 매미소리 듣기’는 ‘동쪽 한옥에서 매미소리 듣기’로 바꾸는 등 총 8가지의 더위나기 방법 중 5가지를 현대식으로 재미있게 변경하여 직접 체험해 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돈의문박물관마을 9번 한옥 ‘체험지원실’에 방문하여 예약 후 참여 방법을 안내받고 진행하면 된다.

□ ▴한성백제박물관(송파구 위례성대로 71)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24 여름방학교실 ‘백제왕도탐험, 몽촌토성’편을 준비했다. 7.30.(화)~8.24.(토) 기간 내 매주 화~토, 10시와 14시 하루 2회차 운영 예정이다. ※광복절 제외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풍납동 토성의 입체 지도를 직접 만들어보는 ‘슝슝 시간여행 백제왕성’을 8.6.(화)~8.21.(수)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개최한다.

○ ‘백제왕도탐험, 몽촌토성’은 초등학생 자녀와 1명 이상의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시청각수업, 전시실 활동, 체험활동(몽촌토성 팝업북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 ‘슝슝 시간여행 백제왕성’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실에서 풍납동 토성 입체지도를 직접 만들어보며 백제의 건국 과정과 고대 백제인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55)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박물관 여행’ 프로그램을 7.30.(화)~8.21.(수) 매주 화~금, 10시와 14시 하루 2회차 운영한다. 올여름 주제는 <대한제국으로 가는 길>로 대한제국 시기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던 정동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 기간 내 화~금요일 총 24회 진행되는 교육으로, 8.15.(목)~8.16.(금)은 교육을 쉬어간다. 오전(10시)는 고학년(4~6학년) 수준, 오후(14시)는 저학년(1~3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의 교육을 진행한다. 회차당 15팀의 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

④ 쾌적한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전시 : <투명하고 향기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등

□ 쾌적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미술관·박물관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다. 소개되는 모든 전시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노원구 동일로1238)에서는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이 진행된다.

○ 비누 조각으로 유명한 신미경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비누 조각으로 향기로운 ‘천사’를 표현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일반 관람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는 전시다. 7.30.(화)~8.8.(목)에는 초등학교 2~4학년 대상으로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작가의 ‘향유 드로잉 기법’을 사용해 직접 작품을 제작해보는 워크숍 <천사가 남긴 흔적을 찾아서>가 총 6회 진행된다. 또한 8.21.(수)~8.22.(목) 양일간은 신미경 작가와 함께 상감 기법을 활용해 비누 조각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55) 1층 로비전시실에서는 <서울의 이용원> 전시를 9.1.(일)까지 개최한다. 시민들과 밀접한 공간인 ‘이용원’의 변천을 포토존 등을 활용해 흥미롭게 소개했다. 실제 이용원에서 사용되었던 이용 도구들도 만나볼 수 있다.

○ <서울의 이용원>은 서울 속 이용원의 변천사를 시민의 삶과 연계하여 재구성한 전시다. 1부 이용원의 등장, 2부 이용원 전성시대, 3부 이용원의 재탄생을 주제로 이용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본다.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에서는 2024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특별전 <오늘 만난 토리>를 관람할 수 있다. 지역별 음악 사투리인 ‘토리’를 주제로 각 지역별 대표 민요와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 서울·경기지역의 ‘경토리’, 서도지역의 ‘수심가토리’, 동부지역의 ‘메나리토리’, 남도지역의 ‘육자배기토리’ 등 1930~1990년대 ‘토리’가 담겨있는 다양한 향토 민요 음원 및 음반을 만나보는 자리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유명 국악인(이희문, 김준수, 장효선)의 목소리로 토리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나와 어울리는 토리를 직접 찾아보는 체험존도 마련되어있다.

⑤ 감성과 꿈을 모두 키우는 예술교육 : <도전! SeMoCA 공예크리에이터>, <무대효과 체험> 등

□ 여름방학은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도 좋은 시기다. ▴서울공예박물관(종로구 율곡로 3길4)은 청소년이 박물관을 홍보하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해보는 <여름방학 디지털 콘텐츠 교육 : 도전! SeMoCA 공예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7.30.(화)~8.17.(토) 9:30~11:30 개최한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공예박물관 전시실 내 비밀코드를 해결하는 <비밀요원 CMI : 밤이와 함께 비밀코드를 해결하라>도 격주 토요일(7.27/, 8.10., 8.24.) 1일 2회(14시, 16시) 개최된다.

○ <도전! SeMoCA 공예크리에이터>는 청소년이 박물관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서울공예박물관 홍보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을 주제로 한 만큼, 박물관에 대한 교육을 선행한 후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과정을 배워본다. 직접 만든 영상은 가족, 지인들을 초청하여 영상 발표회도 갖는다.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12명으로 각 그룹을 구성하고 총 5회(평일 4회, 주말 1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을 보다 더 흥미롭게 체험하는 동시에,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비밀요원 CMI : 밤이와 함께 비밀 코드를 해결하라>는 보호자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가 2인 1조로 한 팀이 되어 공예박물관 수장고에서 길을 잃은 ‘꼬마 박쥐 밤이’가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미션형 프로그램이다. 활동지와 공예교구들을 이용해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회차당 5팀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 ▴북서울꿈의숲 꿈의숲아트센터(강북구 월계로173)에서는 무대 위에서 다양한 무대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7.13.(토)~7.14.(일), 7.20.(토)~7.21.(일), 8.31.(토) 14시에 마련했다.

○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조명효과와 음향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무대예술분야의 직업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초등학생 이상 관객 대상 회차당 50명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체험 비용은 3천 원이다.

□ 온 가족이 함께 예술 워크숍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2), 용산(용산구 서빙고로17)은 7.20.(토)~8.24.(토)까지 어린이와 가족 대상 워크숍 과정 총 15개를 나누어 운영한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은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융합예술, 시각, 음악 등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은 어린이·청소년 위주의 문학과 시각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은 ‘가족 움직임 워크숍’, ‘어린이 3D 자연물 조각’, ‘어린이 섬유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융합예술, 시각,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 및 시간은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은 ‘어린이·청소년 시와 움직임 워크숍’, ‘어린이 친환경 플라스틱 창작 워크숍’, ‘어린이 사진 워크숍’, ‘청소년 문학 워크숍’, ‘청소년 조형예술 워크숍’ 등을 운영한다. 문학, 시각,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각 프로그램별 일정 및 시간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 이외에 ▴서울연극센터에서는 8.1.(목)~8.4.(일) 기간 동안 서울연극센터 공간 전체를 활용한 연극 관련 워크숍과 공연을 개최한다. 어린이, 청년, 전 연령 대상 연극 공연 14편과 워크숍 9개를 운영할 방침이다.

⑥ 열대야 잡고 문화야(夜) 놀자, 야간문화 프로그램 : <서울 문화의 밤>, <2024 밤의 수문장>

□ 무덥고 긴 여름밤을 문화예술로 시원하게 보내는 야간문화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21시까지 개관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 문화의 밤>도 계속 이어진다.

□ 서울시 대표 전통문화 체험행사인 왕궁수문장 재현행사는 8.6.(화)~8.31.(일) <2024 밤의 수문장> 행사를 개최한다. 볕이 뜨거운 낮 대신, 행사 시간을 밤으로 옮겨 야간 수문장 교대의식, 야간 수위의식을 재현하고 주말에는 시민들이 직접 수문군이 되어 수문장 교대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연다.

□ 더 자세한 서울시 여름방학 추천 행사 내용은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새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 culture.seoul.go.kr

□ 이회승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여름방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꿈과 창의력을 키워나가기에 좋은 시기다. 올여름 서울시가 준비한 2024년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의미를 모두 채우는 뜻깊은 방학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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