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세계적 셰프들 서울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국내 최초 서울서 열린다

담당부서
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
문의
02-2133-2770
수정일
2024-03-22

□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행사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13일, 국내 한식당 5곳이 미리 공개된 51~100위에 든 데 이어 1~50위 안에는 몇 개의 국내 식당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3.23.(토)~3.27.(수) 5일간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6일(화) 20시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올해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발표가 생중계된다.

○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평가 가이드이다.

○ '13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열려왔으며 올해 12번째 개최 도시로 ‘서울’이 선정됐다.

□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셰프와 미식가, 평론가, 미디어 등 관계자 8백여 명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신라호텔, 포시즌스호텔 등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만찬, 포럼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국내·외 미식 관계자에게 서울 미식을 알리기 위해 농식품부와 협력하여 ‘서울미식 100선 레스토랑’ 스타셰프(7팀)와 영셰프(6팀)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파인다이닝을 선보이는 ▴서울미식홍보존과 사찰음식·발효문화 등을 주제로 한 ▴한식워크숍을 운영한다.

□ 특히 3.26.(화) 20시부터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르호텔(강남구 삼성동)에서 올해의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1~50위 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은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유튜브 www.youtube.com/@worlds50best

○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는 전 세계 아시아의 음식 전문가로 구성된 선거인단(3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다.

□ 행사에 앞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공개한 올해 51~100위 식당에는 국내 한식당 5곳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1~100위에 3곳이 든 데 이어 올해는 5곳이 선정된 결과로 비춰 역대 최고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올해 51~100위에 선정된 곳은 ▴이타닉 가든(62위) ▴본앤브레드(64위) ▴솔밤(65위) ▴권숙수(89위) ▴알라 프리마(91위)로,

○ 지난해 국내 한식당 중 100위 안에 선정된 총 7곳, 그중 4곳은 상위 50위 안에 들어 한식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 '23년 아시아 50 베스트 국내식당 : 모수(15위), 온지음(23위), 밍글스(28위), 본앤브레드(47위), 주옥(51위), 세븐스 도어(55위), 이타닉 가든(68위)

□ 시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 ‘글로벌 미식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외래 관광객이 K-푸드의 매력을 찾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서울미식주간’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미식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세계인이 한국의 맛, 먹거리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맛과 멋이 있는 ‘먹거리’로 세계인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미식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