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올 한해 서울을 빛낸 문화인 11인선정
- 서울시, 제63회 『서울특별시문화상』에 10개 분야 11명수상자 선정
- 국내최초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변종혁), 파수꾼, 봄날, 즐거운 복희등 한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이강백),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신인발굴 및 다양한 음악장르 저변확대에 기여한 음악프로그램 공동 프로듀서(민정홍·이혜진) 등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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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명단 - 인문과학 분야 : 김문조(고려대학교 교수) - 자연과학 분야 : 민경찬(연세대학교 교수) - 문학 분야 : 송하춘(고려대 명예교수, 소설가) - 국악 분야 : 변종혁(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 - 연극 분야 : 이강백(극작가) - 대중예술 분야 : 민정홍·이혜진(한국교육방송공사(EBS)방송제작본부 교양문화부 PD) - 문화재 분야 : 김순희(초전섬유·퀼트박물관 관장) - 무용 분야 : 배정혜(무용인) - 체육 분야 : 김진수(서울지역 핸드볼협회장) - 문화산업 분야 : 김병준(지경사 대표) ※ 대중예술분야는 공동수상임(프로그램 공동 프로듀서) |
- 8.11~9.30 자치구, 문화관련 단체, 시민들로부터 36명 추천받아 사전공적검증 및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 거쳐 선정
- 시상식은 12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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