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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과 예술가들의 축제, <황학동별곡> 열려

수정일2014-11-27

상인과 예술가들의 축제, <황학동별곡> 열려

 

- 중앙시장 상인들과 신당창작아케이드 예술가들의 가을축제 <황학동별곡> 개최

- 11.1(토) 14시부터 신당동 서울중앙시장 일대에서 펼쳐져

- 81세 시장 토박이 할머니와 23세 대학생의 협업 드로잉 퍼포먼스, 지역 소리꾼과 시장 상인들의 공연,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의 발길 모아

-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주최, 시장 상인회, 중구청, 한성자동차 등 민·관·공 6곳이 연합한 본격 지역축제, 시장과 예술의 공존 꿈꿔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11월 1일(토)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에서 상인과 시민, 예술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 <황학동별곡>을 개최한다.
  •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은 지역 소리꾼의 구수한 국악공연으로 시작해 시장 상인들의 색소폰 독주와 합창이 시장 중앙통로에 설치된 2곳의 무대에서 주고받으며 펼쳐진다. 이어 70여 명의 상인 노래교실 회원들이 신나는 춤과 합창으로 한껏 관중들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 2시 40분부터는 새로 조성된상인들의 휴식공간 ‘어울쉼터’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중앙시장 60년 토박이 노점상 손명숙(81세) 할머니와 드림그림 참여 대학생 최누리(23세)양의 드로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  축제의 마지막 순서는 풍물패의 흥겨운 연주에 맞춰 선물 받은 앞치마를 두른 상인들과 드림그림 장학생들, 시민과 예술가 200여명이 어우러져 시장통을 누비는 길놀이로 마무리된다. 상인과 손님, 예술가와 관객의 구별 없이 놀이로써 화합하는 장이 될 것이다.
  •  이밖에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시장 후문 주방가구거리에서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20여 명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도자컵 만들기 체험, 거리아티스트 공연 등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는 “중앙시장은 70년대 서울의 4대 시장중 하나로 지금도 700명 이상의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다. 이곳의 예술가들은 시장과 상인들의 삶 속에 녹아들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고 이번 축제는 그 노력의 결실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예술과 시장이 어떤 모습으로 결합해 지역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들은 이전에도 상인 대상 공예체험 프로그램 ‘꽃보다 다육’(다육식물 공예화분만들기 체험), 상인과 차와 소식을 나누는 ‘마음차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어둡고 삭막한 재래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  축제 관련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참고하거나신당창작아케이드(02-2232-88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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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서울문화재단
  • 문의 02-2232-8835
  • 작성일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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