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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2022 지역서점 방문 캠페인 개최

담당부서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
문의
02-2133-0225
수정일
2022.10.31

□ 서울도서관은 ‘서점의날(11.11.)’을 기념하여 지역서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0월 26일(수)부터 11월 15일(화)까지 3주간 <2022 지역서점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 이번 캠페인은 동네 터줏대감으로 오랜 시간 책과 주민들을 이어온 지역서점의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지역서점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하고 온라인으로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 10년 이상 운영해 온 서점(150곳)과 서울형 책방(61곳)에서 한정판 기념품을 배포하고 “나에게 동네 서점은 000이다” 빈칸 채우기, 동네 서점 응원 문구 댓글 작성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지역서점 홍보 영상 10편을 공개한다.

□ 10년 이상 장기 운영 중인 지역서점의 홍보물 지원을 위해 따뜻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승연 그림작가(일러스트레이터)와 협력하여 한정판 기념품 3종(독서노트&볼펜, A4 L홀더, 렌티큘러 책갈피)을 제작하고 서점 150곳에 배포한다.

□ 기념품은 해당 지역서점에 방문하여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에 접속 후 이벤트에 참여하고 완료 화면을 서점지기에게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 이벤트는 “나에게 동네 서점은 000이다” 빈칸 채우기로, 참여한 시민 중 300명을 별도 추첨하여 음료 세트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서점으로 선정된 ‘서울형책방’ 61곳에서는 한정판 기념품 2종(서울형책방 지도, 렌티큘러 책갈피 2종)을 서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서울형책방 지도’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서울형책방 61개소 중 취향에 맞는 서점을 골라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든 주요 정보를 담은 소장형 종이지도다. 지도와 함께 제공되는 렌티큘러 책갈피는 냥송이 그림작가(일러스트레이터)와 협력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고양이 도안을 넣어 두 종류로 제작했다.

○ 기념품을 증정하는 10년 이상 장기 운영 서점(150곳), 서울형책방(61곳) 명단은 서울도서관 누리집(https://li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념품은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에게 동네 서점은 000이다” 빈칸 채우기 이벤트와 ‘동네 서점 응원 문구 댓글 작성’, ‘우리 동네 터줏대감 서점(10편) 영상 감상 댓글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

○ ① <“나에게 동네 서점은 000이다” 빈칸 채우기 이벤트>는 이벤트 등록 양식에 빈칸에 들어가는 짧은 문구(5자 내외)와 간략한 문구 선정 이유 등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음료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② <동네 서점 응원 문구 댓글 작성 이벤트>는 서울형책방 인스타그램(@seoulbookshops)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콘텐츠에 동네 서점 응원 문구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식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③ <우리 동네 터줏대감 서점 영상 감상 댓글 작성 이벤트>는 서울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서울도서관TV)에 10년 이상 장기 운영한 지역서점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10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영상 1편 이상 감상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식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2022 지역서점 방문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https://lib.seoul.go.kr)과 서울형책방 인스타그램(@seoulbooksho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라며 “어린 시절 추억을 부르는 오래된 전통 서점부터 개성 있는 독립 서점까지 다양한 동네 서점을 살펴보고 방문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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