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책읽는 서울광장`, 직장인 건강챙김 프로그램 시작

담당부서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의
02-2133-0226
수정일
2022-09-21

□ 서울시는 9월 23일부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책읽는 서울광장’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힐링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직장인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돕는 움직이는 책방 토크, 사진작가 전시도 진행된다.

○ ‘책읽는 서울광장’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은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명 요가 유튜버인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와 함께 하는 ‘직장인 힐링요가’를 6회 진행한다.

○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을 돕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도 9월 23일 진행한다. 용기 안에 서너 종류의 식물을 옮겨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 보고 가져갈 수 있다.

□ 개성 있는 동네서점의 특화 프로그램과 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책방’도 9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주는 서점 ‘관객의취향’과 함께 ‘영화를 책으로 옮기는 사람들’ 북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 9월 23일 12시에는 ‘관객의취향’ 서점의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함께하는 ‘영화를 책으로 옮기는 사람들’ 북토크 프로그램이 ‘책읽는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 백은하 소장은 배우의 연기를 연구하며, 연기에 대한 깊이를 풀어내는 책을 만들고 있으며, 배우가 어떤 식으로 캐릭터를 분석하고, 어떤 차이를 주면서 캐릭터를 연기하는지 그 방법과 동력을 대중들에게 책으로 전하고 있다.

○ 북토크에서는 백은하 배우 연구소에서 펴내는 차세대 배우 시리즈 ‘넥스트 액터’ 시리즈와 ‘액톨로지’ 시리즈 책을 통해 한국 배우들의 다양한 연기 이야기를 책으로 담는 과정을 전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 움직이는 책방 ‘관객의취향’ 북토크는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

□ 일상에서 우연히 만나는 문화공간, ‘책읽는 서울광장’ 사진작가 전시도 계속 이어진다. 사진작가 케이채(K. Chae)에 이어 사진작가 ‘김민식’ 사진전도 9월 23일부터 서울광장 동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서울의 일상을 담는 작가 “김민식” 사진작가는 우리의 일상, 서울의 길거리를 구석구석 담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표작품 「중간종착치, 노원구」「신도림역 앞 경인로」 등 30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작품소개는 전시장에 부착된 전시작품 QR코드를 통해 서울시 문화본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장인 힐링요가’, ‘움직이는 책방-관객의 취향 북토크’ 등 사전신청을 받는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누리집(https://vo.la/sbemAo)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인스타그램(https://vo.la/5SgaCC)을 통해 9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책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은 매주 서울도서관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누리집: https://vo.la/GYsMCI

□ 9월 24일(토)은 서울수복 기념행사로 ‘책읽는 서울광장’은 하루 쉬어간다. 9월 23일(금)과 9월 25일(일)은 정상운영한다.

○ 9월 30일(금)~10월 2일(일)은 ‘책읽는 서울광장’과 거리예술축제 가 함께한다. 해당 기간 중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열린서가와 독서공간을 조성·운영하며, 거리예술축제에서 준비한 공중 퍼포먼스와 대형 인형극 공연, 전통공연, 공간 설치 프로젝트 건축농장, 서커스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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