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정부수반유적  세 곳이 시민 여러분에게 개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며 김구 주석이 서거한 "경교장"과 내각책임제로 운영된 제2공화국 수반 장면 총리가 거주한 "명륜동 장면가옥",  우리나라 제10대 대통령이었던 최규하 대통령이 거주한  "서교동 최규하가옥"이 개방되어 많은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2014년 서울시에서는 정부수반유적의 의미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로서 1차로  11월 2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69주년을 맞이하여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김구 주석의 생애와 활동을 되새겨보는 강연회를,  2차로  11월 21일 대한민국 정부를 세계에 알리고 기반을 잡는 데 외교적으로 성과를 거둔 장면총리와 최규하대통령의 활동을 짚어보는 강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의 현대사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어떻게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지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일시 및 장소
       - 1차 : 2014. 11. 20(목) /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 2차 : 2014. 11. 21(금) /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  대      상 : 일반 30명
 ○  참석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선착순)

예약은 11월 17일 11시부터 개시됩니다

 ○  세부 내용       

       ㉠ 제1차 강연회 : 임시정부를 이끈 김구의 생애와 독립운동

             - 일시 : 2014년 11월 20일(목) 14:00~18:10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 제2차 강연회 : 대한민국 정부의 수반 장면총리와 최규하 대통령

             - 일시 : 2013년 11월 21일(금) 14:00~18:10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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