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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유산 '시민이 제안~보전' 체계 마련

담당부서
문화정책과
문의
2133-2519
수정일
2014.11.10
서울시 미래유산 '시민이 제안~보전' 체계 마련

 

K-93

 

  • 서울시가 근현대 서울의 추억과 발자취가 담긴 유·무형의 자산을 발굴·관리하는 '미래유산 보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민 주도의 발굴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시민들과 더 많이 공유하기 위한 「미래유산 보전 종합계획」을 수립 완료하고 '15년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 예컨대, 내셔널트러스트 관련 민간단체가 멸실 위기에 처한 미래유산을 매입할 경우 예산의 범위내에서 매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작년부터 시행중인 민간단체의 미래유산 보전 관련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확대 지원하는 한편, 기업 1곳과 이미지가 부합하는 유산 1개를 매칭해 보존·활용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아울러, 미래유산 제안 접수부터 선정 이유, 관광코스 등 미래유산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포털사이트를 오픈·운영하고, 미래유산임을 알 수 있도록 인증서 및 표식을 부착해 시민·관광객과 공유합니다. 또, 다양한 미래유산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보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렇듯, 「미래유산 보전 종합계획」의 특징은 시가 예산·인력을 투입해 관 주도로 직접 관리한다기보다 시민, 민간단체, 기업 등이 스스로 발굴하고 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는 유연한 관리를 통해 유산의 본래 기능을 유지·활용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 다시 말해서, 문화재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고 관 주도로 보전하는 것이라면, 미래유산은 기억과 감성이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시민 스스로 발굴하고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보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미래유산 보전 종합계획」의 주요골자는 ①민간 주도의 미래유산 보전활동 지원 ②미래유산 발굴 및 관리 체계 구축 ③시민 공감대 형성 ④조례 제정 등 사업 기반 조성 등 4가지입니다.

 

미래유산 페이스북

 

보도자료  :  서울시 미래유산 '시민이 제안~보전'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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