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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교육관 운영단체(개인) 모집

담당부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
문의
739-8299
수정일
2020.03.09

□ 서울시가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한옥 건물을 활용하여, 공예·회화·음악·역사 등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단체(개인) 8팀을 공개 모집한다.

□ ▲ 복고풍 콘텐츠, ▲ 한옥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 ▲ 마을 역사 및 근현대 서울 관련 콘텐츠 등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마을 콘셉트에 맞는 체험 콘텐츠를 보유한 단체(개인)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공예·회화, 문학, 음악·무용, 연극, 건축 등 어떤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이든 참여 가능하다.

□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체험교육관 운영자는 1년 간(’20.6.1.~’21. 5.31.) 활동할 수 있는 마을 내 공간을 제공받아, 각 분야 특색을 살린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 선정된 단체(개인)은 마을 운영시간에 따라 배정된 공간을 상시 개방하여야 하며, 상설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야 한다.

□ 이번 공모에 참여할 지원자는 4.20.(월)~4.22.(수) 돈의문박물관마을마을안내소 1층에 직접 방문하여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공고문,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마을 홈페이지(www.dmvillage.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돈의문박물관마을 운영팀(☎02-739-6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4.1.(수) 14시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에서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및 대상 공간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박제된 전시 공간이 아닌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주말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체험교육관 운영자 공개 모집을 통해 2020년에도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과 시민 문화향유가 함께하는 ‘살아있는 박물관마을’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편, 작년 4월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를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하여 지난 2.25.(화)부터 임시 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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