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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일상을 바꾼 스타트업 기업 개발 공공디자인! 올해 성과 공개

수정일2019-11-26

□ 서울시는 지난 ‘17년부터 디자인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공공디자인으로 지역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었으며, 프로젝트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전시회’를 12월 4일(수)~6일(금) 개최한다.

□ 여성안심사업 통합 B.I 개발 등 시민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공공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한 이번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는 지난 3~4월,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17명의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결과물을 완성하였다.

□ 올해 프로젝트의 추진과정과 결과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는 12월 4일(수) 세운상가 1층 세운홀에서 진행되며, ‘성과전시회’는 12월 4일(수)~6일(금), 3일간 열린다.

○ ‘성과전시회’에서는 프로젝트 부스, 모형 및 영상을 통해 참여기업 소개와 사업의 추진과정, 성과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개발된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포토존’도 준비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이번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에는 총 10개의 기업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공공디자인 STU.dio <Line Up 프로젝트> ▴유닛코리아 <버스승차대 추위가림막 디자인 개발> ▴굿디자인연구소 <여성안심사업 통합 B.I 개발〉▴스튜디오 패스미더솔트 <우리의 화장실> ▴도트비 <서울시 도로명 알림프로젝트> ▴플리웍스 <여성안심지킴이집 공공디자인 개선〉 ▴도시의사〈안심초소〉▴문라이크 <무인택배함 디자인 개발> ▴펫네이션 <Pet Friendly 공원 환경 조성 프로젝트〉▴디자인하다 <스쿨존 2.0> 등이다.

○ 공공디자인 STU.dio <Line Up 프로젝트> :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체계를 넛지디자인과 행동유도 디자인을 통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금천구 독산동2가에 시범적용 한다. 딱딱한 경고 문구 대신 캐릭터디자인과 간결한 픽토그램을 활용하여 배출시간과 배출장소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쓰레기 투기를 방지한다.

○ 유닛코리아 <버스승차대 추위가림막 디자인 개발> : 서울시 표준형 버스승차대에 걸맞은 일체형 추위가림막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로, 유독 춥다는 올 겨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잠시나마 추위대피소를 마련하는 프로젝트이다. 서초구 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서 올 겨울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 굿디자인연구소 <여성안심 통합 B.I 개발> : 서로 각기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여성안심사업의 통합 B.I를 디자인하여 사업인지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사업연속성, 젠더감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통합 B.I에 맞춘 개별 사업의 아이콘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스튜디오 패스미더솔트 <우리의 화장실> : 최근 빠르게 증가하면서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을지로, 망원동, 성수동 등 저층 상업시설 밀집 지역에 외부 화장실을 안내해주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협소한 공간 탓에 상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외부화장실 이용이 불안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디자인된 개발품은 향후 해당 지역의 상점주들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 도트비 <서울시 명예도로명 알림 프로젝트> :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반영한 ‘명예도로명’을 활용하여 지역의 홍보자산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로, 은평구 백초월길(법정주소명 : 은평구 진관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되었다. 은평한옥마을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안내사인 디자인을 통해 진관사 태극기에 얽힌 이야기를 방문객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 플리웍스 <여성안심지킴이집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 :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사업에 편리함을 디자인 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별도의 절차없이 위급상황에 바로 안심이앱을 연동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했다. 아르바이트생이 바뀔 때마다 혼란스러웠던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매뉴얼 역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매뉴얼화하여 제작하였다.

○ 도시의사 <안심초소> : 어느 지역에나 있을 법한 오래된 방범초소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CCTV, 안심벨 등을 결합하고 공간에 개방감을 주어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노량진2동 방범초소에 최초로 실시될 예정이다.

○ 문라이크 <무인택배함 디자인 개발> :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쉽게 찾기 어려운 무인택배함의 디자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시민이 찾기 어려운 구석에 위치하던 무인택배함을 사이즈 모듈화를 통해 어디에든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방범용 CCTV, 바코드 등 기능적 요소를 결합하여 편리성을 제고하였다.

○ 펫네이션 <Pet Freindly 공원 환경 조성 프로젝트> : 반려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반려동물에는 불친절한 공원 환경을 개선하여 반려인구와 반려동물, 그리고 비반려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안내체계, 펫티켓 안내사인, 시설물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 디자인하다 <스쿨존 2.0 프로젝트> :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쉘터 시설물을 디자인하고 쉘터내부에는 교통 안전 캠페인 유도를 참여하는 문구를 적용했다. 신호등은 어린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블록 디자인을 차용했으며, 제한속도 강조를 통해 차량의 속도 저감을 유도했다.

□ 서울시는 이번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 외에도 시설물 및 시각 매체로 개발된 5개의 사업을 현장에 직접 구현해 시민들이 새롭게 개발된 공공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올해 사업의 결과를 매뉴얼북으로 제작하여 관계 기관에 배포 및 홍보해 사업의 파급력을 높이고자 한다.

□ 박숙희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이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공디자인을 개발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어 나가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실력과 기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이 공공디자인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을 통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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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본부 - 디자인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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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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