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회현자락 발굴조사(`13년~`16년)를 통해 한양도성, 조선신궁 배전터, 남산식물원의 분수대 등이 발견되었다. 14C 한양도성 축성 초기부터 19C까지 변화한 다양한 축성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의 훼손 흔적인 조선신궁 배전터, 1960년대 조성된 남산식물원의 분수대까지 한양도성의 600여년 역사적 흔적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현재 발굴된 유적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한양도성 유적전시관(가칭)을 건립중이며, 2020년 5월 개관예정이다.
1.위치도
2. 한양도성 성곽유구 발굴현장
3.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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